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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거북이의 달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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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App] 맥용 이미지, 사진 편집 애플리케이션 찾기 그리고 정리. (이미지 출처: Iconfinder) (들어가기 전에) 윈도우즈에는 우리나라 개발자분들이 손수 만들어주신 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프로그램 분야별로 나누지 않으면 하나하나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지요. 이미지, 사진 편집툴 분야에는 윈도우즈용 프로그램으로 포토웍스(Photoworks), 포토스케이프(Photoscape) 등이 떠오릅니다. 저도 윈도우즈를 사용할 때에는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맥에서는 아직 한국 사용자분들이 많지 않아서인지 윈도우즈용에 비해 쓸만한 이미지, 사진 편집용 애플리케이션이 매우 적습니다. 물론, 고급 사용자분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은 맥에서 훨씬 차고 넘치지요. 제가 찾고자 하는 애플리케이션은 포토웍스처럼 여러 사진의 리사이즈와 액자, 서명, 오토 레벨, 오토 ..
[Mac App] 맥북에어에 다음 클라우드 싱크 프로그램 설치 및 사용하기. (들어가기 전에) 중앙 시스템인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온라인 상태에서 그 데이터를 사용하는 클라우드(Cloud) 서비스가 대세인 것은 디지털을 접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한국에서는 아시다시피 네이버(Naver), 다음(Daum), KT 등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비단 클라우드 서비스가 웹하드 서비스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스토리지 용도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위 세 업체가 유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N드라이브 (Ndrive)'라는 서비스를 하고 있고. 다음은 '다음 클라우드 (Daum Cloud)'로. KT는 '유클라우드 (Ucloud)'라는 서비스로 진행중입니다. 우선, 맥북에어 사용자 입장에서 맥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세..
[Mac Tip] 아이튠즈(iTunes)의 재생목록에 있는 음악을 mp3p, 안드로이드폰으로 옮기기. (들어가기 전에) 아이튠즈(iTunes)는 아시다시피 애플의 아이팟(iPod), 아이폰(iPhone), 아이패드(iPad) 등의 기기에 컨텐츠들을 동기화(싱크)시킬 때 사용하게 되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맥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애플리케이션이며, 애플의 제품들과는 환상의 궁합이지만, 그 외에는 여러가지 제약이 있거나 사용 방법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요. 상황은 이러했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스카이의 '미라크A' 스마트폰을 사용중이신데, 이전에 아버지께서 넣어주신 노래로는 적다며, 제가 갖고 있는 노래를 조금 넣어달라고 부탁하셨지요. 저는 아이튠즈로 음악 파일을 관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파일들을 어떻게 안드로이드폰에 넣어야하나를 잠시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고도 맥스럽게 해결했습니다. 클릭-드래그만을 이용해..
포스터를 펼쳐서 깔끔하게 보관하는 방법 소개. (들어가기 전에) 저는 개인적으로 가수 '이수영'의 팬입니다. 2002년 4집이 출시되던 시점부터 좋아하게 되었고, 이후, 1집부터 지금까지의 음반 모두를 갖고 있으며, 음반을 구입할 때마다 가능하면, 포스터를 동시에 구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갖고 있던 포스터는 늘 보관이 문제였지요. 보통 택배로 포스터가 음반과 함께 동봉되어 도착하면 지관통이라고 불리는 것에 같이 들어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많이들 그렇게 지관통에 넣어서 보관하지요. 벽에 붙이는 것 외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방정리를 하면서 대책을 마련하고자 했고. 모 영화 동호회에서 포스터를 벽에 붙일 때, 비닐로 포스터를 싸서 붙인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특별한 아이디어는 아니지만, 다른 분들에게도 정..
[맥북에어 사용기] 맥북에어 11-inch, Late 2010 구입 3개월째.. 사용기의 시작. (이미지 출처: ICONFINDER) (처음) 이 글은 맥북에어를 구입하고, 시리즈로 포스팅 되어질 맥북에어 사용기의 첫번째 글입니다. (본론) 맥북에어 11인치 2010 Late 의 뒤늦은 사용기.. 그 전에.. 2011년 8월 20일. 이 날은 제 인생에 뜻 깊은 하루이자 아마 한참은 잊지 못하는 날일 것입니다. 공군 병사로 25개월의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날이었지요. 그리고 2011년 11월 3일. 저와 요 맥북 에어와의 만남은 시작되었습니다. 군 전역을 하고, 칼 같이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전자공학도였던 저는 군 입대 전부터 아이폰과 맥북을 보면서 침을 삼켜야했고, 군 전역 후 바로 그 꿈을 이루고자 했으나, 그런 여유는 저에게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미국에서 일찌감치 출시되었던 아이폰은 군 입대..
[Mac Tip] 독(Dock)으로 최소화한 윈도우(창)을 키보드만으로 불러내기. (들어가기 전에) 맥을 얼추 사용하신 분들은 이미 단축키에 대해 많이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맥북 에어를 사용하면서 윈도우즈 때와 마찬가지로 작업의 효율성을 위해 단축키를 여럿 외우고 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그리고 윈도우즈 때보다) 빨리, 그리고 많이 단축키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맥에서 윈도우의 최소화(Minimize) 기능은 맥OSX에서 지니 효과라는 것으로 화려한 애니메이션으로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개인적으로 윈도우즈가 깔끔하게 따라하지 못하는 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어쨌든, 맥에서 윈도우 즉, 창의 최소화 기능 단축키는 '[Command] + [M]'입니다. 하지만, 이를 다시 불러오는 단축키는 정말로 '전혀' 없습니다. 다만, 그에 대한 방법이 클리..
[Web] 아이콘(Icon) 무료로 얻는 웹사이트2 - 'InterfaceLIFT' (들어가기 전에) 조금 전의 포스트에서 'Icon Finder'를 소개하였습니다. 이 포스트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2012/01/04 - [웹(Web) 이야기] - [Web] 깔끔하고 예쁜 아이콘 얻는 웹사이트 - 'Icon Finder' 이번에는 어쩌면 더 간단한 웹사이트인 InterfaceLIFT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본론) InterfaceLIFT..!! InterfaceLIFT Icons sorted by Date http://interfacelift.com/icons/downloads/date/any/ 1. InterfaceLIFT 웹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웹사이트 주소는 위와 같습니다. 2. 원하는 아이콘의 하단에서 운영체제를 선택하고, [Download]를 클릭합니다. 3. 두 운영체제..
[Web] 깔끔하고 예쁜 아이콘 얻는 웹사이트 - 'Icon Finder' (들어가기 전에) 컴퓨팅을 하다보면, 고해상도 아이콘 뿐만 아니라 깔끔하고도 예쁜 아이콘들이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프로그램 바로가기 아이콘을 꾸민다던지, 저처럼 블로그 포스틍을 위해 붙인다던지.. 아니면, 키노트, 파워포인트, 프레지 등의 프레젠테이션에서 사용할 필요도 있습니다. 어쨌든, 위와 같은 상황에서 여러 웹사이트들이 있지만, 오늘 소개하는 웹사이트는 'Icon Finder'입니다. (본론) Icon Finder에서 아이콘을 받고, 저작권 확인하기 Icon Finder http://www.iconfinder.com/ 1. 위 링크를 이용해 웹사이트에 접속합니다. 그리고 검색 박스에 원하는 아이콘 이름을 작성하고, [Search]를 클릭하거나 엔터를 칩니다. 저는 예시를 위해 'Chrome'을 ..
[Mac Tip] 맥에서 고해상도 아이콘 이미지 추출하기 (이미지 출처: 크롬(Chrome) 애플리케이션) (들어가기 전에) 위의 이미지는 구글의 웹브라우져, '크롬(Chrome)'의 아이콘 이미지입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는데, 가로 길이 450px로 언뜻 봐도 깨짐이 없는 고해상도의 아이콘 이미지입니다. 블로그에 크롬 관련한 글을 포스팅하려다가 고해상도의 아이콘 이미지를 추출하는 법을 덩달아 포스팅해봅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바람과 함께 위 이미지를 추출하는 과정을 따라해보지요. (본론) 고해상도의 아이콘 이미지를 추출하자. 1. 파인더를 열어서 [응용 프로그램]에 들어가 크롬 아이콘을 찾습니다. 2. 크롬 위에서 오른쪽 클릭으로 보조 클릭 하여 [정보 가져오기]를 클릭합니다. 이 때, [정보 가져오기]의 단축키는 '[Comman..
[Mac Tip] 맥에서 국민은행 이용하기 리뷰. (들어가기 전에) 맥북을 구입하시기 전에 맥에 대해서 알아보신 분들이라면, 한국에서 맥을 사용하기란 녹녹치 않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이 중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웹표준을 준수하지 않거나 윈도우즈(Windows)와 윈도우즈 기반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만을 위한 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다른 부분은 넘어가더라도 온라인 뱅킹 서비스 부분은 정말 취약합니다. 시간이 흘러서 아이폰과 아이팟, 아이패드의 출시로 맥 사용자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고, 윈도우즈 기반이 아닌 다양한 디바이스를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많은 은행들이 웹 표준에 근거한 일명 '오픈 뱅킹'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익히 오래 전부터 맥 전용 프로그램으로 맥 ..
[Mac Tip] 맥북의 애플 케어(A/S 기간) 만료 일자 알아보는 방법. Thanksgiving Christmas Presents by Michael Batfish (들어가기 전에) 애플은 '애플 케어'라는 제도로 A/S 지원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제품을 구입해 사용자 과실이 아닌 경우의 고장에 대해서 해당 기간 동안 리퍼 제품 즉, 새 것과 동일한 중고 제품으로 교체를 해주는 제도입니다. 보통의 경우 이 기간은 1년이며, 1년 후에 애플 케어의 기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위의 플리커 사진의 맥북 프로 왼쪽에 보이는 애플 케어를 구입하면 3년으로 연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이 기간을 외우기는 참 애매합니다. 그래서 이 기간을 애플 서포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본론) 맥북의 애플 케어 만료 기간 확인하기 1. 먼저..
[Mac App] 'NaverDic' :: 네이버 사전 미니 앱 (무료) (이미지 출처: 네이버 사전 미니 어플) (처음) 맥에는 기본적인 사전 위젯과 어플리케이션이 들어있지만, 한국어 지원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를 위해 많은 사용자들이 유용한 방법들을 내놓고 있지요. 그 중 가장 깔끔한 방법은 대한민국 온라인 사전의 갑이라고 할 수 있는 네이버 사전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가운데) 네이버 사전 미니 애플리케이션, '네이버딕(NaverDic)' 소개. 제작자님은 클리앙 맥당(소모임 'MaClien')의 ONE™님입니다. 이 앱은 사실 앱이라기보다 스마트폰에서 네이버 사전에 접속했을 때 보이는 모바일 페이지를 맥에서 불러오도록 하는 방식을 이용한 앱입니다. ONE™님의 설명에 따르면. 네이버 사전의 모바일 페이지에 있는 기본 기능들 즉, 자동완성 기능이나 사전 검색 기록 기능..
[Mac App] 'Ejector' 맥, 한번에 USB 메모리와 외장하드를 한번에 추출하자 (무료) (이미지 출처: Ejector 앱) (들어가기 전에) 맥을 사용하게 되면서 마운트(Mount)와 추출 혹은 이젝트(Eject)의 개념을 알아야만 했습니다. 처음 부딪치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마운트는 USB 메모리나 외장하드를 맥에 연결하거나 혹은 dmg 파일들을 맥에서 실행시키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 마운트된 것들은 안전하게 제거하기 위해서는 다시 추출 즉, 이젝트의 과정을 거쳐야만 운영체제 차원에서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윈도우즈를 사용하시다 맥을 접하셨다면, 윈도우즈에서 작업표시줄의 오른쪽 하단 시계 옆에 [하드웨어를 안전하게 제거]라는 작은 아이콘을 보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 바로 그것의 맥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윈도우즈와 맥의 차이는 윈도우즈는 '권..
[Mac Tip] 바람 입력기 삭제하는 방법. (들어가기 전에) 맥을 한국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하기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분들이 우리가 아는 것보다 많을 것입니다. 그 이름들을 하나하나 기억하지 못하지만,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한글 입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던 것이 바로 바람 입력기입니다. 바람 입력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블로그 링크를 참고하세요. Mac OS X 대안 한글입력기 바람 - 네이버 블로그 http://baram.or.kr 바람 입력기를 통해 그 동안 본래 '[Command] + [Space]' 조합이었던 한영 전환을 오른쪽 [Command]키로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운영체제를 라이언으로 업데이트한 후, 크롬이나 기타 어플리케이션의 전체 화면 기능을 사용할 때에 이..
[Mac] 맥과 울트라나브를 붙이기 - 환경설정에서 맥의 키와 비슷한 조합 만들기. (들어가기 전에...) 맥을 사용하기 전부터 즐겨사용하던 키보드는 IBM UltraNav 10key 였습니다. 더구나 맥북 에어의 키보드는 너무 얇아서 울트라나브에 익숙했던 저에게는 굉장히 어색하고, 손가락 마디가 아파오기까지 했었지요. 그래서 방 구석에 있던 울트라나브를 꺼내어 맥북 에어에 붙여보기로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타이핑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문제는 PC와 Mac의 기본 키 구성이 다르다는 데에서 나타났습니다. 아시다시피 PC에는 Command키가 없기 때문에 맥에서 한영 전환 기능을 담당하는 단축키인 Command + Space 조합을 사용할 수 없었던 것이지요. 하지만, 동시에 IBM은 Microsoft의 윈도우키를 반대했고, 과거의 울트라나브에도 이 때문에 윈도우키는 탑재되어 있지 않습..
[Mac Tip] 맥에서 파일 연결 프로그램 바꾸기 맥북에어 팁의 첫글입니다. 윈도우즈에서 단순하게 하던 것들을 맥에서는 아리송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으로 제 블로그에서는 제 경험담을 이용하여 이런 팁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맥에서 파일 연결 프로그램을 바꾸어보고자 합니다. 윈도우즈에서는 동영상 플레이어로 곰플레이어와 다음 플레이어를 이용하였는데, 맥으로 오면서 사용 환경이 달라지니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테스트를 해야했습니다. 그런 연유로 위 이미지처럼 제 독에는 MplayerX, 무비스트, 곰플레이어 정도가 설치되었고. 결국 무비스트를 주 동영상 플레이어로 사용하기로 결정하였고, 앞으로 대부분의 동영상 파일들을 무비스트로 연결하고자 합니다. 그럼 바꾸어보겠습니다. 1. 파인더를 실행해서 동영상 파일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2. 보조 클릭 후, [정..
블로그를 시작해봅니다. 안녕하세요, 까만거북이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해봅니다. 무엇보다 그 동안 너무 정신이 없었습니다만. 이제 여유를 찾아 준비를 거듭해 블로그를 개장하려고 했으나.. 준비라고 할 것이 따로 없이 얼른 손을 들어 끄적거리는 것만이 준비라는 생각이 들어 얼른 손을 들어 무엇이든 끄적여보고자 합니다. 때문에 카테고리나 스킨 등에 있어서 마구잡이 순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지만.. 앞으로 블로그에 글을 끄적여가면서 컨텐츠가 조금씩 쌓이면 알아서 정리되리라 믿습니다. 그럼 블로그 3.0 버전을 시작해봅니다. 포스팅 끝. 2011.12.21.
블로그 정비중입니다. 까만거북이의 달리는 이야기 블로그는 현재 정비중입니다. 상단에 블로그 제목에 딱지가 떨어질 때까지 정비중이라는 표시이며, 그 전까지 블로그의 디자인이나 카테고리 등 블로그의 모든 것이 바뀔 수 있습니다. 2011.09.01
광야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임을 위한 행진곡' =================================== [저작권법 강화로 음악 재생 플레이어를 삭제합니다.] =================================== '임을 위한 행진곡' 가사.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임을 위한 행진곡' 위키백과. : 링크 ============================================================================ '광야에서' : 링크 =====================..
음반 구입. 집에 돌아오니, 기다리던 음반이 도착해 있었다. 오늘의 주인공은 자우림 7집. 하나 구입하면서 택배비 절감 및 향쌈지를 더 받기 위해 세장을 구입했다. 올해는 음반 수집이 주목표 중 하나여서 되는 선까지 구입을 하고 있는데, 한 달에 5만원을 넘지 않으려니 쉽지는 않다. 게다가 저번달엔 나래 옷을 사는데, 엄마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 통장에서 돈을 빼느라 스킵을 해버렸고..(;;) 어쨌든, 구입 목록은 자우림 7집, 자우림 트루 라이브, 서후 2집. 자우림 7집. 자우림 7집은 자우림 신보이니 당연히 구입하는 것이고, 게다가 2백만년만의 복귀, 더불어 김윤아 씨의 결혼으로 인한 음악풍의 변화 등이 기대되기 때문이었다. 현재 시각 11일 6시. 아직 들어보지 못했다. 포스팅을 하고서 들어고픈 욕심 때문..
2008년 6월 10일자 일기. 어제 썼어야 했는데, 진보신당 칼라TV를 시청하다가 시간이 지체되어 그냥 자버렸다. 오늘자 밤에 쓰려다가 자우림 7집을 듣기 전에 음반샷을 올리고 싶어서 지금 후다닥 적을란다. 음.. 어찌되었건 오랜만의 서울 구경이었다. 뭐, 2주 전쯤인가 동네 밖을 나갈 일이 있기는 했지만, 그건 그거고. 갈 때마다 어색하고 동시에 가장 재미없는 명동 거리를 다니었다. 날이 날인만큼 나는 후에 방향을 틀어 약 5시 쯔음 되어 시청 앞으로 갔던 것 같다. 사실 가기 전에는 그냥 분위기 캐치만 해보고 싶었다. 가고픈 마음은 굴뚝 같아 생중계를 보면서 후원도 하고 하지만, 그래도 한번은 꼭 가보고 싶었다. 말로만 주절거리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을 가장 비판받을 짓이라고 생각하는 녀석이 그대로를 실천하고 있으니 영 마음..
자우림 7집 발매!!! 드디어 자우림의 7집 발매! 얼마만의 기다림이었던가. 한 백만년 만인가? 아니, 2백만년 만인가? 여하튼.. 앨범 자켓을 보자마자 느껴지듯이. 또한 홀수 앨범이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음반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발랄한 분위기. 일단, 자켓만 보고서는 발랄한 분위기이나 역시 무언가 음흉한 듯 말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으로 봐서 무언가의 메세지가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곡 리스트. 01. oh, honey! 02. 幸福한 王子 03. something good 04. drops 05. 20세기 소년소녀 06. 반딧불 07. carnival amour 08. love rock'n roll 09. 27 10. 옛날 11. the DEVIL 12. poor tom 13. blue marble 영어, 한자와..
수리 가형과 나형의 차이? 오늘자 조선일보. 6월 4일 평가원 모의고사 분석 기사. "이번 모의평가에서 문과생이 치르는 수리 '가'와 이과생이 치르는 수리 '나'가 지난해보다 모두 어렵게 출제돼, 올해 수능에서는......" 난 내가 난독증이 걸렸나싶어 저 부분만 읽고 또 읽고 했다. 음.. 기자가 실수한 거겠지?? 그런 거겠지?? 아니려나.. (...) 어쩐지 오늘 아침에 엄마가 수리 나형이 뭐냐고 물어보시더라.. (...) 덧붙임) 여담으로 조선일보는 내 주장으로 인해 그만 보기로 했는데, 저번달에 신문 값을 안내었다느니 왈가왈부되어서 아무래도 이번 달까지 보게 될 듯. 부모님께서 그닥 보수적이시진 않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경향 쪽에는 손이 가시지 않는 것 같아 한겨레로 결정. 나로써는 기사의 논조 같은 걸 보니, 경향을 ..
가끔은 좀 억울하다. 많은 geek들이 그러하듯이 나 역시 펀샵의 정기 메일을 구독중. 뭐, 주기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시도 때도 없이 메일이 날아오고, 아이디어 상품을 보는 맛에 즐겨 구독중이다. 그러나 막상 구입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면 왠지 필요하기도 한 것 같고, 아닌 것도 같다가 가격을 보며 쓸떼없어 라며 긍정적인 효과를 부르는 자기 합리화를 시킨다. ;; 뭐, 나는 내 창의력을 상승시키고 싶어서 보는 거니까. 어쨌든, 오늘 날아온 펀샵 정기 메일을 보면서 눈이 가는 제품들을 클릭하고 있는데.. 응?? 이미지를 보아하니, 뭔가 익숙한..?? 이미지 출처: http://www.funshop.co.kr/vs/detail.aspx?itemno=5767 음.. 조금 억울했다. 사실 창의력이 부족한 나는 섬뜻 무언가 떠오..
인터넷 뱅킹의 장점. 인터넷 뱅킹의 장점. : 좋은 일에 기부하고 싶을 때 기부할 수 있다. - 오마이뉴스 자발적 시청료. http://www.ohmynews.com/NWS_Web/payment/index.aspx - 촛불 집회에 김밥, 물 등 지원 모금. http://xenix.egloos.com/1764359 - 디시인사이드 음식갤러리 김밥 모금(?).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ood&no=95385&page=1 (6월 7일까지 모금.) (아래 링크는 나중에 봤을 때 내가 궁금해할까봐. 다른 의도는 없음.) - 시민 폭행하는 경찰의 과잉진압. http://xenix.egloos.com/1760543 아래는 헛소리. =================================== ..
오랜만에 아바스트 굴리기. 드디어 PC가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PC가 내 손에서 멀어지기 시작하면서(하지만,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을 같이 보내는..) 사실, 그렇다기보다 PC가 내 실질적인 용도를 벗어나 다른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단순히 '도구'만의 역할을 하는 터에 관리가 소홀해고 있다. (예전에는 가전 기기처럼 아끼고 소중히 했다는 말.) 그래도 우분투나 매킨토시였으면 이상이 없을텐데, 꾸역꾸역 윈도우즈를 쓸 수 밖에 없는 한국의 기괴한 웹환경 덕분에 윈도우즈를 고집하고 있고, 덕분에 관리의 수중을 벗어난 내 PC는 점점.. (...) (그러고보니, 정통부가 있을 때도 이 모냥이었는데, 사라지면 어째 되는거지?) PC가 점점 느려지고 있다고 생각은 했다만, 어제 어머니께서 부팅을 세번이나 실패하시면서 나는 대번 놀라게 되었고....
'사과'의 기술. 덧붙임) 왠지 제목을 쓰고 보니, Apple의 생각이 나는 건 무언지.. 오늘 드디어 2메가비트님의 담화문이 있던 날이었나보다. 초선일보의 대문작이 시원시원했고, 그닥 관심은 없었지만, 그래도 내용이 궁금하니.. ..라기 보다 정말 관심 없었는데, IT뉴스를 메일로 보내주는 지디넷 코리아를 들어가서 기사 한자락을 읽고 있는데, 그 아래에 올블로그 링크에 블로거들의 목소리들이 올라오고 있었다. 그래서 또 무슨 일인가 싶어 클릭. 못 볼 걸 보고 말았다. 끝까지 국민을 바보로 아는 이명박 특히 나는 청계천 부분이 마음에 안드네. 그리곤 블로그 놀이가 그러하듯이(혹은 쓸떼없는 시간 떼우기가 그러하듯이) 트랙백을 타려다가 아, 이러지 말아야지..싶어서 그만 두었다가 '사과의 기술'이라는 트랙백 제목을 보고 클릭..
QUEEN 'Made in Heaven', 'A Kind of Magic'. QUEEN 'Made in Heaven', 'A Kind of Magic'. 올해 목표는 퀸 음반 구입하기. 클릭을 할 때마다 몇 천원의 차이지만, 나름 고가인 퀸 음반들은 구입을 망설이게 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앞에서 자우림의 이유와 마찬가지로 구입. 정규 음반들 중 무엇부터 구입할까가 가장 고민거리인데, 이전부터 구입하고 싶었던 메이드 인 헤븐은 일단 장바구니행이고, 그 다음을 고민하다 어 카인드 오브 매직으로 선정했다. 사실 음반 구입 전까진 어 카인드 오브 뮤직으로 알고 있었는데, 좀 어리둥절해했다. (-_ㅡ;;) A Kind of Magic에는 One Vision이나 A Kind of Magic, Friends will be Friends, Who Wants to Live Forever ..
자우림 1집. 자우림 1집, 퀸 음반 나란히. 자우림 1집. 자우림은 일찍히 고딩 시절부터 뒷골목에서 주워온 mp3 파일들로 훔쳐 들어왔었기에 어쩌면 음반을 수집한다는 데에 의의가 없을지도 모르고, 누구 말마따라 사려면 신곡을 살 것이지 왜 시대 지나고 들은 음반들을 사냐는 웃긴 비난을 들을 수도 있다. 그러는 당신은 음반을 몇 장이나 보유하고 있는가? 시간이 흘러 나는 나에게 또 다른 희망과 그 외의 수많은 메세지들을 준 자우림과 퀸에게 그에 대한 보답을 해야한다 생각했고, 또한 그런 쓸떼없는 의미를 제외하더라도 손으로 보고 눈으로 만질 수 있는(;;) 유형의 물건이 갖고 싶었다. 뭐, 그것이 음반을 모으는 재미이자 이유일테지만. 자우림은 일찍이 작년부터 수집을 시작해 전집을 모았노리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뿔싸 1..
신승훈 7집 & 조관우 3집. 헤이 1집 올리는 김에 다른 앨범들도. 원래 4월 초에 구입하였던 건데, 감상을 써야만 한다며 고집을 부렸지만, 시간이 없다는 핑계와 함께 5월 중순이 되고 말았다. ;; 하지만, 그렇다고 감상을 쓸만한 여유는 없고, 대충 짤막하게라도 기념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 포스팅. 사진 찍은 날짜는 도장에 찍혔다시피 4월 15일. 음반 구입 목록은 신승훈 7집, 조관우 3집, 자우림 1집, QUEEN 'Made in Heaven', QUEEN 'A Kind of Magic'. 먼저 신승훈 7집. 비행기를 봐라. 날고 싶다. 슈웅~ 늘 사진으로 찍으면 운치있어 보이는 법. ..?? 신승훈 7집. 음.. 날고 싶다는 투의 음반 제목이 걸린 이 음반. 사실 사고파서 산 것은 아니고, 향뮤직에 중고 앨범으로 파격적인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