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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0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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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잡담] 구글의 개인화홈페이지, 아이구글의 테마 기능. . . . (서론.) 저 거북이는 작년부터 구글 애용자가 되었습니다,, 보고 싶지도 않은 정보들을 뿜어내느라 페이지 로딩이 느려터진 다음이나 네이버 같은 포털 사이트와 달리. 그 간단한 페이지가 매력적이었기 때문이죠,, 사실, 그 부분이 매력적이었다고 하면 뻥입니다,, 그 단순함 뒤에는 필수 기능들이 들어 있었기 때문이었죠,, 검색기능 뿐만 아니라 구글 캘린더(지금은 쓰지 않지만;;), 구글 메일인 쥐메일, RSS리더, 블로그 광고 담당인 구글 애드센스, 웹앨범 피카사 등등,, 그 기능들에 끌려 구글 이용자가 되었습니다,, (본론.) 늘 그랬듯이 오늘도 구글 개인화 홈페이지를 가장 먼저 열었습니다,, (구글 개인화 홈페이지에 대한 제 포스팅입니다,,: [잡담] PC를 켜고 하는건,,?? @@;; ) 제가..
[일기] 나는 스타크래프트의 어떤 유닛일까,,?? - 성격 분석글 아스님 블로그의 나는 어떤 스타크래프트 유닛? 에 트랙백 겁니다~ ^-^;; 아스님의 블로그에 가서 재밌는 글을 읽고 포스팅합니다,,^-^;; http://kr.webzine.blog.yahoo.com/WEBZINE2/realtest/realtest.html?type_no=6&race_no=3 애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배틀크루져가 나왔습니다,,;; 별로 반갑지는 않네요,, (댓글 보니 다 배틀크루져 이길래요,,(-_ㅡ;;) ) 일단, 분석글. =================================================================================== 뉴클리어와 더불어 테란 종족 궁극의 무기, 날아다니는 요새 배틀크루저. 공대공, 공대지 광자포를..
[지름] VGA 쿨러 - 잘만 VF700-Cu (6600GT에 장착.) . . . (저번 포스팅이었던 [지름] PC케이스 - 3Rsystem K100 김일백 블랙 의 예고입니다,,) 김일백씨에 이은 지름 포스팅입니다,,;; 먼저, 이전에 쓰던 Geforce 6600GT 그냥 대충 보셔도 아시겠지만,,;; PC를 켜는 순간,, 무슨 탱크가 지나가는 듯한 소음을 듣게 됩니다,,(-_ㅡ;;) (정말이에요,,;;) VGA 쿨러 구입 이유. 1. 밤샘 PC 작업을 하는데 도무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2. 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좋아한다,, . . . (ㅡ_-)b 3. 잘만社의 제품을 하나라도 써보고 싶다,,;; (결론: 이것도 필요해서 산겁니다,,;;) . . . 잘만 VGA 쿨러 VF700-Cu. 흠,, 그럴싸하군요,,;; (멋지다라는 제 표현입니다,,(-_ㅡ;;) ) 번떡번..
[일기] 자상한 오빠되기 프로젝트1. - 레포트;; . . . . . . 자상한 오빠되기 프로제크도 일. (요즘 이니셜D 4기 후유증,,(-_ㅡ;;) ) 동생에게서 종종 문제의 질문을 받곤 합니다,, (저는 대1. 제 동생은 고1.) 맨날 구박하면서 알려주는데도 이제 적응이 되었는지 잘도 물어보네요,,;;;; 전에는 저런 포스트잍과 함께 질문을 하러 왔습니다,, 시험기간이 다가오니 물리가 불안한가보더라구요,,;;ㅋㅋㅋ'' 근데, 저러고는 자버리는 바람에,, 제가 좀 난감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컴퓨터하면서 미루다가 자버린거라,,;;) . . . 그래서,, 레포트를 작성했습니다,,(ㅡ_-)b 아예 풀이집을 만들어서 주었죠,,;;;; (저도 시험기간이어서 새벽에 밤 샌다는게 그만,,;;) 뭐, 어쨌든,, 저렇게 쓰고나니 좀 뿌듯,,;; (저 사실..
[지름] PC케이스 - 3Rsystem K100 김일백 블랙. . . .;;;;; (광고판 걸어놔서 죄송합니다,,;;) PC케이스 질렀습니다,, 한참을 고심끝에 김일백이라고 나름 알려져 있는 3Rsystem社의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난생 처음 사는 케이스인데다가 여지껏 컴퓨터 쑤셔대기만 해봤지 조립은 처음입니다,,(-_ㅡ;;) 그럼, 본론 시작. 먼저 PC케이스 구입 이유. 1. 케이스가 작아서 컴퓨터가 먼지를 씹어먹는다,, 2. 하드디스크를 추가했는데, 놓을 공간이 없다,, 3. '주현' 마크가 맘에 들지 않는다,,(ㅡ_-)b (결론: 지름신이 온게 아니라 필요해서 산거라구요,,;;;;) 뭐, 나름대로의 이유도 있었겠다 가격도 저렴하겠다 구입했습니다,,;; 박스 참 큽니다,,;; 토요일 아침 11시. (씻지도 않고 폐인 상태.;;;;) 케이스 왔을 때 생..
[일기] 2007 서울 모터쇼 후기 <후속편02 - 벤츠 엠블럼.> 사진2. (벤츠 E350의 엠블럼.) 이 사진을 찍기 전. 엄마와 아들로 보이는 모자가 이 벤츠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엄마: ○○야, 거기 앞에 서봐~ 애: (두리번두리번.) 엄마: ○○야, 여기봐야지 여기~ 애: (벤츠 엠블럼을 가리며 딴청.) 엄마: (애를 옆으로 세우며) 아니, 그건 가리면 안돼~ 애: (이번엔 벤츠 엠블럼을 만지작거리며.) 엄마: 에이, 그냥 찍자~ 하나, 둘~ . . . 엠블럼 사진이 필요했던 나는 그 장면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이윽고 벤츠를 [모르는] 그 아이가 부러워졌다,, 사진을 찍는 그 잠깐 동안. '아, 내가 대체 무엇때문에 차를 좋아하는가.' '저렇게 순수해질 순 없는건가??' '나는 벤츠의 엠블럼조차 이렇게 사진까지 찍는데, 저 아이는 아무렇지도 않은게..
[일기] 윈도우즈 고전 테마 쓰기. . . .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그동안 포맷도 하고,, 시험기간이기도 하고,, 뭐 등등,,;; 이리저리 일이 있었다가 이제야 포스팅합니다~ :) (촬영: 2007/04/22 00:51 ) (이미지는 버스 드라이버라는 게임 오프닝입니다;;) . . . 위 이미지는 2007년 04월 22일에 찍었던 제 바탕화면 스크린샷입니다,, 테마는 비스타 비스무리하게 꾸며봤고,, 자세히 보시면 5개의 야후 위젯과 상당한 양의 빠른 실행 버튼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포맷 후. 윈도우즈 고전 테마로 돌아왔습니다.;; 예전에 그런 얘길 들은 적이 있습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이제 그 경지에 다다른 것일까요,,?? "결국은 본질이다." 라는 생각을 계속하는 요즘.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PC도 결국에는 용도..
[일기] 2007 서울 모터쇼 후기 <후속편01 - 1억 5백만원의 벤츠 E350.> 사진1. (가격 1억 5백만원의 벤츠 E350.) 이 사진을 찍기 전. 한 아빠와 애로 보이는 부자가 지나가더군요,, 아빠: 와~ 이 차 봐봐. ○○야, 이 차가 벤츠야 벤츠~ 아들: . . . 아빠: 차 멋지지~?? 아들: . . . 아빠: 이게 벤츠라는 건데, 아주 비싼차야. 1억이 넘어가거든. 아들: . . . 아빠: 다른 차 보러 갈까~?? 아들: 아빠는 왜 보기만 하고, 이런 차 안 사요~?? 아빠: . . . . . . 이상과 현실의 차이. 매니아틱한 척 온갖 말을 갖다 붙이지만,, 결국은 먼 이상적인 얘기일뿐. . . . 문득, 누군가 휴대폰에 미쳐있던 저에게 했던 얘기가 떠오릅니다,, "이거 다 살것도 아닌데, 왜봐~??" 흠,,;; . . . "네가 게임을 하는 이유와 같아." . . ...
[스틱일기] 우연. . . . (촬영: 2007년 03월 30일) . . . 우연. 영화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우연'이라는 녀석. 현실에선 상상만 가득. 그래서 영화를 좋아하는 것인지도. 현실에서 우연이란 만들어야 가능한 것. . . . 그 우연이란 걸 만들까 싶었지만. 어깨엔 4키로그램의 가방에 짓눌렸고. 다리는 2시간의 걸음에 지쳐. 몸과 마음 따로인 상태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귀는 황홀했으니. 팔팔이가 터질듯 한 소리로. 귀가 터지나 이어폰이 터지나 시합을 하고 있었다. 기타 반주에 맞추어. 앞만 보고 가려 했것만. 결국엔 뒤를 바라보고. 아쉬운듯 무거운 발을 이끈다. . . . [까만거북이]
[일기] 잠을 자는건지 마는건지. . . - 크라잉넛 '밤이 깊었네' . . . =================================== [저작권법 강화로 음악 재생 플레이어를 삭제합니다.] =================================== 밤이 깊었네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밤에 취해(술에취해)흔들리고 있네요 벌써 새벽인데 아직도 혼자네요 인기분이 나쁘지는 않네요 항상 당신곁에 머물고 싶지만 이 밤에 취해(술에취해) 떠나고만 싶네요 이 슬픔은 알랑가 모르겠어요 나의 구두여 너만은 떠나지 마요 하나 둘 피워오는 어린시절 동화같은 별을 보면서 오늘밤 술에 취한 마차타고 지친달을 따라가야지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노래 하는 그 불빛들 이밤에 취해(술에취해)흔들리고 있네요 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를 두고 떠나지 마라 오늘밤 새빨간 꽃잎처럼 그대..
[일기] 생각. . . . . . .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 음,, 드디어 큰 우산이 필요할 때인가. 라는 생각과 함께 다른 생각. 버스에서 듣는 크라잉넛의 '검은새' 가사처럼 담배 하나 물면 노래가 더 완벽하게 이해될까? 그러고나니 아침에 들었던 그 생각이 다시. 하루 종일 집중하지 못한채. 아침부터 계속해서 드는 생각. 주체하지 못하고. 분명 만나지 못할 걸 알면서. 쓸떼없지만, 몸과 마음 따로. 1시간의 기다림. 휴. 라는 다행과 함께 돌아서다. 그러나 이내 끝까지 뒤를 바라보는 '나'라는 몸뚱이. 자동차로 몸을 달래봤지만. 여전히 몸과 마음은 따로. 크라잉넛의 가사는 어찌나 잘들 들어맞는지. '오늘 잠자기는 틀렸군.' . . . [까만거북이]
[일기] 비가 오면 나는 좋아._크라잉넛 - '검은새' . . . =================================== [저작권법 강화로 음악 재생 플레이어를 삭제합니다.] =================================== 크라잉넛 - 검은새 비가 오면 나는 좋아해 맑은 하늘을 찢어 버리고 그때엔 비를 맞으며 담배 한대 펴야지 나는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을 꿈꿔 꿈꿔 왔었지 그것은 한낮의 꿈이었을뿐. 오 비가 오면 나는 좋아 맑은 하늘을 찢어버리고 그때엔 웃으며 담배 한대 펴야지 오 나는 한마리의 검은새 그대의 어깨 위에 내려앉아서 그댄 이미 한마리의 백조가 되어 있더군 오 나는 한마리의 검은새 오직 백조와 친구가 되려 하지 왜 그 샌 돌아 오지 않는가 오 그날 비오는 날엔 난 그냥 울어버리겠지 이 비가 멈춘다면 난 떠날거야 오 내 ..
[일기] 나를 압박하라. . . . . . . 나를 압박하라. 이 쓸모없는 몸둥이. 아쉬운척 못내 결국 티를 내다니. 네가 이렇기 때문에 어른이라고 하지 못하는 것이다. 나를 압박하고 또 압박하라. 그래야만이 시야가 넓어지는 것. 그렇기 때문에 그냥 흘러가는 대로. 중간에 애정어린 눈길은 필요없다. 길을 벗어날 때에 압박하면 그만이다. . . . [까만거북이]
[펌] (동영상) 뉴욕의 자전거 메신저. . . . =================================================================================== ▶ 버튼 누르면 동영상이 시작됩니다. (출처: 파코즈 하드웨어 ) =================================================================================== . . . 자전거 동영상 이왕 올리는거 다 올립니다,,;; 미국의 자전거 택배 배달원이라고 합니다,, 미국 내에서도 굉장히 유명하며, 빠르고 위험하게 자전거를 몰기 때문에, 일년에 한두명씩 사망자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 . . => 차 사이로 다니는 모습이 인상적.;;;; GTA4에서 분명히 나올듯한 모습. + 오랜만에 듣는 '웰..
[펌] (동영상) 자전거 드리프트 & 자전거 번아웃. . . . =================================================================================== (출처: 파코즈 하드웨어 ) =================================================================================== . . . 허덜,, 할 말을 잃었습니다,, 일본 튜닝 매니아들이 그러듯이 뒷바퀴를 중고 타이어로 교체한 건지,,;; 아님, 비누를 발라놓은건지,,(-_ㅡ;;) 1분 정도 후에는 '이니셜D' 첫회에서 나오는 관성드리프트까지,,;;;;;; . . . (ㅡ_-)b . . . 보너스로 자전거로 번아웃 하는 동영상입니다,,;;;; . . . (ㅡ_-)b_2 . . . [까만거북이]
[잡담] 블로그 40000hit. - 내가 블로그를 좋아하는 이유. . . . (총방문객: 39323명. - 2007년 04월 17일 AM03:50.) (총방문객: 40066 - 2007년 04월 18일 AM12:55) . . . 내가 블로그를 좋아하는 이유. 진지함. 이번 버지니아 총기 사건으로 인해 블로거들이 달궈졌습니다. 그러나 그냥 단순한 글들이 아닌. 역시 예상대로 진지함을 나타내면서 제 생각의 수준을 한층 더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조금 독특하게도 블로거들이 IT매니아인 경우가 많습니다만, 다양한 분야의 내용에 대한 글을 작성하며. 그 글에 대해 진지함을 보이고. 또한 책임감을 나타냅니다. 최악으로 유명한 네이버 댓글과는 비교도 할 수없는 진지함 및 책임감을 보이죠. 또한 적절한 근거 제시 역시 블로그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그 근거 속의..
[IT잡담] 다음(Daum) 초심으로 돌아가길. . . . 히읗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어글리 다음. 을 읽고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접했던 다음이 생각나 포스팅한다,, (한메일의 초기 모습(1999년). - 출처: 우주님 블로그) (거북이가 처음 접했던 다음의 초기 모습(1999년) - 출처: 사하구넷) -서론 시작.- 내가 초등학교 5학년 시절(1999년). 나는 친척형의 권유로 인해 다음을 알게 된다. 당시 다음을 접했던 초딩 거북이의 느낀점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당시 컴퓨터를 막 알기 시작한 때였는데, 메일이란건 꼭 아웃룩을 이용하여 어려운 설정 방법을 통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이었다. (사실, 설정 방법이 어려운 것은 아니나 그 땐 초딩이었단 걸 감안하자.) 친척형은 나에게 다음에 가입할 것을 권유했고, 그로 인해 거..
[일기] 차얘기뿐인 2007 서울 모터쇼 후기. <3부> (이 글은 [일기] 차얘기뿐인 2007 서울 모터쇼 후기. 와 [일기] 차얘기뿐인 2007 서울 모터쇼 후기. 에서 이어지는 3부입니다.) . . . . . . 모터쇼 후기의 마지막판. 3부입니다,,@@;; (이번 3부는 존칭을 생략하고 편하게 작성하겠습니다,,;;) 2005년에 이은 거북이 인생의 두번째 모터쇼. (사실, 초딩 시절에도 가긴 가봤지만,,;;) 2005년엔 각 제조사들에 대한 개념을 대충 정리하고,, 기념으로 사진을 찍는데에만 급급했었지만,,;; 이번에는 차에 대한 나름대로의 정리를 꽤나 했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나름 부지런을 좀 떨었더니 2005년보다 더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었고,,;; 먼저, 아우디. 2부에서 다루었던 대로 R8 한대만으로도 아우디에 대해서 모든 걸 깨달았던 것 ..
[펌] (동영상) F1 레이서 아일톤 세나 . . . 저번에 올렸던 [잡담] 내 관심사에 흥분하는 이유. - 자동차 부분. 에서 친구의 도움으로 인해 그 주인공이 '아일톤 세나' 라는 것이 떠올랐습니다,,^-^;; 덕분에 전에 봤었던 다큐멘터리를 다시 보게 되었는데요,, 혼자 보기 아까워 블로그에도 올려봅니다,,^-^;; The Hole - video powered by Metacafe '아일톤 세나' 사고 때의 영상. The Hole - video powered by Metacafe 아일톤 세나 모나코에서의 영상. 아래는 거북이가 태어나던 해의 세나 레이싱 영상. 아일톤 세나 1988년 일본 그랑프리 . . . 오늘밤은 F1의 매력에 빠진 듯 합니다,,(ㅡ_-)b . . . [까만거북이]
[일기] 차얘기뿐인 2007 서울 모터쇼 후기. <2부> (이 글은 [일기] 차얘기뿐인 2007 서울 모터쇼 후기. 에서 이어지는 2부입니다.) . . . . . . 네, 1부에 이어서 2부 작성합니다,,^-^;; 2부는 벤츠 및 이번 모터쇼의 주인공급인 아우디가 주내용이 되겠네요,,@@;; 먼저, 아우디. 아우디의 첫 SUV Q7의 엠블럼. 먼저 RS4. 언뜻 보면 A4 로 착각하기 쉬워보이지만, 그 속은 역시 괴물입니다,,;; 대충만 봐도 주행중 공기를 들입다 먹을 듯한 이 녀석. 제로백 4.8초. 그냥 승용차가 아니란 말이죠,,;;킁 RS4의 뒷모습. 아우디의 귀여운 스포츠카 TT가 생각나는 꼬리. @@;; 더불어 속을 감추는 아주 평범한 모습. RS4의 전체적인 모습. 이 녀석. 진정 네 모습을 확 들어내란 말이다,,;; 일반 승용차인 척 하지 말고,,..
[일기] 차얘기뿐인 2007 서울 모터쇼 후기. <1부> . . . . . . 2007 서울 모터쇼 댕겨왔습니다~ ^-^;; 저번 포스트에서도 올렸던 목표.. (참고: [잡담] 2007 서울 모터쇼 개최. (동영상 첨부.)) 1. 벤츠에 대한 개념 확립 및 벤츠의 철학 눈여겨보기. 2. BMW M5 정확히 보고 오기. 3. 아우디 실컷 구경하기,,;; 4. 혼다 시빅. 눈도장 찍고 오기. (+ 아시모 구경하기,,;;ㅋㅋ'') 5. 현대의 패밀리룩에 대해 관찰하기. ..는 확실히 이루고 왔습니다,,^-^;; 글로만 쓰면 재미없으니, 나름대로 정리할겸 사진 올리면서 설명 들어갑니다,,@@;; 일산 킨텍스 도착. 나름대로 아침에 도착해서 2005년보다 사람이 적었습니다,,@@;; 매표소 앞. 입장 전부터 설레게 하는 각 제조사들의 자랑거리들. 모터쇼의 처음은 항상 ..
[잡담] 내 관심사에 흥분하는 이유. - 자동차 부분. <2부> . . . -이 글은 [잡담] 내 관심사에 흥분하는 이유. - 컴퓨터 부분. 에 이어진 2부입니다,,^-^;; - . . . (글이 길어져서 저번주부터 작성하던 글을 마무리하여 포스팅합니다~;;) 일주일 후에 모터쇼도 갈 예정이고,, 그냥 차에 대해서 끄적거릴까 싶어 생각나는대로 키보드 두드리겠습니다,,;; 일단 글을 시작하기 전에 제가 차에 막 빠지던 고등학교 시절에 폰카(SPH-V4400)으로 촬영한 차 사진들을 올려봤습니다,, 뭐, 위 차들은 나름 유명한 차들뿐이니 따로 모델명을 적지 않았습니다,,;; (이런, 매너 없는,,!! ;; ) 차에 빠지게 된건 얼마 안되었습니다,, 고2 초였죠,,;; ( = 2005년 초) 뭐, 애기 때부터 레고와 자동차 장난감만 갖고 놀았으니 엄밀히 말하면 태어날때부터..
[지름] 250GB 하드디스크 구입. . . . . . . 하드디스크를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원래 예정대로라면 4월 말경 구입했어야 하지만,, 뭐, 따지고 보니 그때 사나 지금 사나 용돈 계산만 잘하면 될 듯 싶어서요,,;;;; 그렇다기보다,, 요즘 신경 쓸 것도 요로코롬 몇가지 있고,, 괜히 꿍한게 몇가지 있었는데,, 컴퓨터랑 씨름하면서 풀어볼까 싶어서 얼른 구입하였습니다,,@@;; 스트레스 푸는 용이라고 하면 적당할까요,,?? ;;킁 . . . 용량은 250GB. 제조사는 웨스턴 디지털.(!!) 모델명은 WD2500AAKS 정품. . . . 뭐, 사실 1테라 같은 용량을 꿈꾸지만요,,;; 원래 가격보고 160GB 살까 했는데 말이죠,, . . . 만원을 올리면 250GB네,,!! @@;; 오호,, 만원을 올리면 삼별이 아닌 웨스턴 돼지..
[일기] 감정 잡아먹기. . . . . . . 감정 잡아먹기. 머리가 복잡해. 아, 감정 잡아먹기가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하고픈 말 늘 하던 성격이었것만. 가슴에 꿍하니 박아놓은게 썩 좋지만은 않다. 일부러 머리를 다른 곳에 써보려 하니,, 그나마 간신히. 그래도 이 까칠한 녀석. [미안]이라는 단어는 꼭 듣고팠지만. '끌끌' 이란 말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걸까? . . . 나에게 말해보라 했지만. 난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 내 사생활을 하나하나 얘기해주는 건. 그닥 의미없었다. 아니. 그런 거창한 이유가 아닌. 사소한 얘기까지 다 해가면서 나를 들추어내기는.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았다. 나를 다 안다는 듯이 말하는 건 더더욱이 기분 나쁜 일이다. 그나마 이렇게 글로 적는 것이 나 자신을 놓아주는 일이다. . . . 근데도 기대어..
[잡담] Death. . . . . . . 한글을 좋아해서 제목만큼은 한글로 쓰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아프다. 아프다 란 말을 곱씹고 곱씹다가,, 문득, 내 주변 사람의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그런 아찔한 생각을 하고야 말았다,, . . . 이 사람이 죽으면 나는 어떤 반응을 보일수 있을까. 이 사람이 죽으면 나는 과연 내 입으로 무슨 말을 가장 먼저 내뱉을까. 이 사람이 죽으면 나는 무슨 행동을 보일 수 있을 것인가. 과연 이 사람이 죽음으로써 나는 멀쩡히 살 수 있을 것인가. 아님, 같이 죽어버린다고 말을 할 것인가. 이 모든 것이 아니라면 정말 과연 같이 죽을 것인가. . . . 나의 죽음에 대한 고찰은 이미 고2 때 끝나버렸지만, 그리고 더 이상 그에 대해 생각하지 않기로 했지만,, 이렇게 생각에 빠지고 ..
[일기] 삼성 카메라 고치실땐 삼성테크윈 서비스센터로.. - 안녕마트 탐방기,,;;;;;; . . . (원랜 일기형식의 글이었다가 주제가 뒤죽박죽되어서 제목을 저렇게 지었습니다,,(-_ㅡ;;) ) 목표 : 윈도우즈 비스타의 활용성 눈으로 확인. 니콘 D40의 크기 눈으로 확인. . . . ;;;; 저럴리가 있나요,,;; 그냥 아부지 디카인 삼별 아르파5 가 CCD 고장으로 수리를 해야하길래,, 아들인 제가 다녀왔습니다,,;;킁 케녹스 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디카가 고장났다고 동네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로 가시면 일명 빠꾸 당합니다,,;; 왜냐구요,,?? . . . 삼성 카메라 즉, 케녹스는 삼성전자에 속해있는 것이 아닌. [삼성테크윈]에 속해있습니다. 다시 말해, 삼별의 이름을 붙이고 나오는 디카들은 삼성전자 제품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삼성테크윈의 제품입니다. 따라서 삼성 케녹스의 디카를 ..
[일기] 오늘의 식단2. . . . ( 촬영: 2007.01.08_경범이와 먹었던 명동 샤브 뭐시기 칼국수,, "칼국수 맞지,,??" (-_ㅡ;;) ) . . . (이 글과 저 사진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일기] 오늘의 식단.(2007/04/11 00:31 작성)에 이은. 2007년 4월 11일자 오늘의 식단2. . . . 하루 단식에 이어 한번 시작한 김에 오랜만에 한계에 도전해볼까 했으나. 이제 건강이라는 애 좀 돌봐주기로 했으니 먹긴 먹어야 겠단 생각이 뭉실뭉실. 아침 : 하루 굶었으니 거창하게 차려 먹어볼까 하고 냉장고를 열다,, 남은 김밥을 발견하고 "그래, 오늘 아침은 저것." . . . 결론: 아침으로 김밥 3개. (ㅡ_-)b '하루 굶은 탓에 저거 먹고도 위가 감당을 못하더군요,,;;' 점심 : '아침..
[일기] 오늘의 식단. . . . . . . 오늘의 식단. 86% 초코렛 두개 + 자이리톨 껌 반 조각. + 레쓰비 한 캔. 엄연히 말하면 먹다 만 밥 한 숟갈 플러스. . . .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굶는 날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그러나 끼니를 거르기가 아주 빈번히 일어났다. 그래도 하루에 두끼는 필수. 하지만, 올해 들어서 세번째로 이어지는 의도적인 단식. 저번주엔 의도는 아니었지만, 이틀을 단식해버리고. 오늘은 아예 의도적인 단식. . . . 아침 : 밥 한 숟갈 뜨다 나도 모르게 밥그릇을 던질뻔. 그냥 내려 놓고는 다시 싱크대에 사뿐히 내려놓는다. 점심 : 밥 생각은 잊은지 오래. 가방을 챙기던 중에 혹시 모를까 싶어 86% 초코렛을 가방에 주어 넣는다. 저녁 : 중간에 초코렛 두개를 꺼내 먹고. 이건 늘 그랬듯이 자이..
[펌] (자동재생 동영상)귀여운 애벌레. . . . =================================================================================== 아기벌레: 아빠, 아직 다 안왔어요? 배고파요... 아빠벌레: 아들아, 인내심을 가져야지.가장 좋은 차 잎은 제일 꼭대기에 있단다. 아기벌레: 더 못 참겠어요.이 이파리 먹을래요. 아빠벌레: 딱! (아기벌레를 한대 때리고.) 그건 맛없어! 우리에게는 목표가 있잖니.자 어서 가자. 가장 좋은 잎을 위해 꼭대기로! 가장 좋은 잎을 위해 꼭대기로! 아기벌레: 으앙~~~ 맨 꼭대기 차잎을 원해요! 맨 꼭대기 차잎을 원해요! 농부: 으앙~~~ 나도 맨 꼭대기 차 잎을 원해! 아기벌레: 맨 꼭대기 차잎을 내놓아라~~ 맨 꼭대기 차잎을 내놓아라~~ 맨 꼭대기..
[펌] 어느 컴맹의 일기 . . . =================================================================================== 199X년 2월 1일 드디어 컴퓨터를 샀다 방문을 잠그고 포장을 뜯어 어제 새로 산 컴퓨터 책상에 조심스레 올려놨다. 멀숙하게 생긴 것이 정말 맘에 든다. 오늘은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요리보고 조리보고) 내일은 한번 해봐야지... 가슴이 설레여서 잠이 안올것만 같다. 199X년 2월 2일 오늘은 애 많이 먹었다. 컴퓨터를 어떻게 켜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다. 컴퓨터 사용책자엔 전원을 켜라는데 컴퓨터에 전원이라는 글자는 없다 이리 보고 조리 보아도 없다. (혹 내가 못찾은걸까?) 아! 벌써 새벽 2시다. 이래서 MADE IN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