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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0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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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버려진 자전거.. . . . . . . 사람들은 이기적인 동물. 자신이 필요할 때 쓰고는. 필요없을땐 가차없이 버리지. 그 모든 것에 사랑이 필요할 때.. . . . 2007년 7월 21일. 분당의 어느 이름 모를 하천에서.. . . . [까만거북이]
[출사] 분당 정자역 앞 탄천에서.. . . . 앞에서 포스팅한 것처럼 시연회를 간 후 정자역 앞의 탄천에 다녀왔습니다.. (앞 포스팅: [IT잡담] 라온디지털 UMPC 에버런(Everun) 시연회 소감문. ) 사실, 시연회를 가면서 한강 가는 버스를 탈까말까를 상당히 고민했습니다. 문득 물이 보고파서 가던 도중에도 그냥 내려서 바람이나 쐬고 싶어서 어쩔 줄을 몰라했습니다..;;킁 그래도 쉽게 있는 기회가 아니기에 시연회는 갔다가.. 금방 나왔는데, 마침 앞에 천이 보여서 유유자적. 고독을 씹다 돌아왔습니다..^^;; . . . 날씨는 그리 좋지 않았기에.. 그러나 그 뒤로는 물놀이로 정신없는 아이들.. 마냥 신나보이는 아이들을 보며 사색에 잠기고.. 다리에서 내려와 꽃들의 인사를 받다.. . . . 도심 속의 공원이라.. . . . . ...
[IT잡담] 라온디지털 UMPC 에버런(Everun) 시연회 소감문. . . . 2007년 7월 21일 오늘 분당에서 열렸던 라온디지털社의 차세대 UMPC, 에버런 시연회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에버런입니다. 사양이나 각종 리뷰 같은건 포스팅하지 않겠습니다. (검색하시면 금방 나옵니다.;;) 그냥 이번 글은 간단히 제 소감만을 적습니다.. 윈도우즈XP 로딩중.. (흔들;;) UMPC도 PC인 만큼 보통의 PC와 같은 과정을 거쳐 부팅됩니다. (역시 흔들;;) 너무나도 친숙한 새로운 시작..(;;) 저는 UMPC의 용도를 간단한 인터넷 활용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터넷이 원할하게 작동되는지가 관건이겠죠. 에버런에서 본 제 블로그..(;;) 이번 에버런의 강점인 자동 피벗 기능을 활용해 네이버 뉴스 페이지를 피벗해보았습니다. 에버런을 이용한 인터넷 사용 소감...
[컴퓨터] 글씨가 흐리멍텅하게 보이시면 꼭 해보세요! . . . 석짱님 블로그에서 윈도우XP에서 맑은고딕체 사용시 글씨가 깨지면 이렇게 하세요 를 보고 포스팅합니다.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시는 분들은 위 링크에 가셔서 꼭 따라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글꼴의 가장자리를 Clear Type으로 바꾸는 과정입니다.. . . . 이 포스팅을 하는 이유. 제 블로그 글씨가 뚜렸해져요.. . . . (ㅡ_-)b . . . [까만거북이]
[사용기] 키보드 IBM UltraNav(울트라나브) 10key. . . . ↑ IBM UltraNav 10key.. . . . 얼마 전 구입한 키보드에 대해서 리뷰 및 사용기를 작성합니다. 문제가 있거나 지적할 부분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시정하겠습니다. IBM에서 출시된 키보드 UltraNav를 구입하였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키보드는 10key 버전과 Travel 버전이 있습니다. 10key 버전은 위 사진과 같이 오른쪽에 숫자키가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에 Travel 버전에는 숫자키가 없으며 버전명 그대로 휴대용 키보드의 의미로 출시되었습니다. 대신 Travel 버전에는 lenovo 마크가 새겨진 가죽 케이스가 부속품으로 따라갑니다. (10key 버전에는 가죽 케이스가 없습니다.) 제가 UltraNav를 구입한 목적은 세가지 입니다. 1...
[독서감상문] 스티브잡스의 창조 카리스마. . . . (들어가기 전에) 저번 소니침몰에 이은 독서감상문이네요. 요즘 책을 많이 읽기는 하는데, 죄다 제 관심 분야인 IT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고자 다른 분야는 보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 못 본다는게 맞을듯;; ) 이번엔 애플 CEO 얘기인 스티브 잡스의 얘기군요. 그럼, 이번에도 역시 존칭 생략하고 고고. (서론) 최근 들어 IT관련 서적을 많이 접해보고 있다.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것도 많고 예상대로 책에서 중복되는 것도 많지만, 예전에도 깨달았듯이 아날로그 정보와 디지털 정보의 차이는 엄청난 듯 하다. 아마 내 예상대로라면 아날로그 정보는 디지털 정보의 10배 정도랄까? 최그에는 수 많은 정보들이 인터넷으로 유입되고 있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책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 그런 대단한 발명품인 듯 하다...
[출사] 한강 선유도공원 출사. - 노을 사진 모음 2부. . . . [사진] 한강 선유도공원 출사. - 막샷 모음 1부. 에 이어서 2부 작성합니다..^^;; 잠깐 사색에 빠져 있다보니 노을이 지려 하더군요.. 혼자 다른 세계에 있느라 잘 몰랐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옆에는 DSLR 형님들이..;;;; 하지만, 제 W1도 굴하지 않고 노을을 촬영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럼, 사진.. . . . . . . 말없이 사진만 올려봤습니다..^^;; 2부에서 후기를 마치려고 했는데, 3부까지 연장하겠습니다..;; 볼품없는 사진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이 글은 [출사] 한강 선유도공원 출사. - 막샷 모음 1부. - 2007/07/18 18:24 [출사] 한강 선유도공원 출사. - 노을 사진 모음 2부. - 2007/07/20 06:04 ..
[사진] 소식이 그리웠던 그 때.. . . . . . . 소식이 그리웠던 그 때.. 내 인생에 있어 휴대폰을 그리 만지작거린 것도 그 때가 처음이었을.. . . . 2007년 7월 15일.. 모교 갈산중학교 운동장에서.. . . . [까만거북이]
[지름] 드디어 IBM UltraNav 10key(키보드) 구입했습니다..;; . . . 전 포스팅에서 몇번 언급했던 울트라나브를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아니, 벌써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자금 보고 다음달 구입 예정이었는데, 장터 기웃거리더니 결국 한 건 했습니다.. (ㅡ_-)b 키감이나 IBM의 전설이 되어 버린 빨콩에 대해선 아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조만간 뭐, 거창한 리뷰까지는 아니어도 사용기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그 때 느낀점을 대충 쓰지요..^^;; (지금 포스팅도 울트라나브로 작성중입니다..;;) 그럼, 여러분들에게도 지름신이 영원하길 바라며.. . . .;;;;;; . . . 보너스.. 디씨어투로 인증샷이라고 하죠. ;; 제 스틱파스로 인증샷을 대신..;; . . . [까만거북이]
[정보] 고등학교 물리선생님들에게 바칩니다. - 물리 수업에 도움될만한 사이트. . . . (들어가기 전에) 원래 6월 11일자 포스팅 예정이었는데, 이제야 포스팅하네요..(-_ㅡ;;) (본문) 예전에 물리 레포트를 준비하면서 구글을 항해하던 중 알아낸 사이트입니다.. 자바를 이용해서 물리를 재밌게 설명해 주는 듯 합니다.. 일본 사이트여서 어색한 감은 있지만, 물리 수업에서 여건상 실험 할 수 없는 것들을 설명할 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이트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asahi-net.or.jp/~zn6t-szk/javalab.html 아래 이미지들은 위 사이트의 몇몇 페이지를 캡쳐한 이미지입니다.. 횡파와 종파의 이해. 호이겐스의 원리. 고딩때 호이겐스가 당췌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진작 이걸 보여주었으면 좋았겠단 생각이 드네요..(-_ㅠ;;)..
[공지?] 블로그 기능 추가. - 더블 클릭시 페이지업다운 태그 소개. . . . 제 블로그 스킨은 몇몇 분들이 아시다시피 자작 스킨입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도록 카테고리를 홈페이지 메뉴처럼 디자인하였으며.. 태그나 미디어태그 등의 부가기능들은 블로그를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다는 생각에.. 저는 과감히 삭제하였었습니다.. 또한 그런 이유로 1단 스킨을 고집하였구요.. (앞으로도 스킨을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1단 스킨이어서 글이 장문이 될 경우. 댓글 확인이나 하단의 메뉴를 쓰기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제 블로그의 아무 공백에서나 더블 클릭을 하시면 최하단으로 내려가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글은 보지 않고 댓글을 확인하실 분은 더블 클릭을 사뿐히 눌러주시면 되겠네요..^^;; 더불어 더블..
[출사] 한강 선유도공원 출사. - 막샷 모음 1부. . . . 전에 포스팅했듯이 17일 제헌절에 한강 선유도 공원으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뭐, 거창한 DSLR은 없지만. 제 귀염둥이 W1으로..(-_ㅡ;;) 인천에선 1500번 버스를 타고 금방이더군요. 합정역에서 내려서 무슨 다리를 건너 공원으로 갑니다.. 긴급사태시 뚜껑이 열려 로봇이 등장한다는.. 국회의사당이.. 보이는군요.. (...;;) 한강에선 낚시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선유도공원 도착. 그럼 말없이 사진 갑니다..^^;; ↑영화 '쥬라기 공원'이 생각나서 한 컷. ;;;; ↑ 쥬라기 공원에서 자라고 있는 정체 모를 꽃. . . . (ㅡ_-)b ↑오랜만에 스틱파스 출현.. ↑여기도 쥬라기 공원이!! (네. 그만할께요..(-_ㅡ;;)) ↑한강을 보며 몇시간의 사색에 잠기고.. ↑노을이 지려 하..
[일기] 너무나도 당연한 일상들.. . . . . . . 너무나도 당연한 일상들.. 부전자전. 시간만 나면 창고 정리를 하시는 아버지.. 시간만 나면 방 정리를 하는 아들.. 그 아버지의 그 아들..;; 풋.. 몇 일간 오빠가 이상하다며 방에도 들어오지 않던 동생. 맨날 구박만 하는 오빠가 그래도 좋은지.. 오랜만에 방정리하는 오빠를 보고는 팔베게를 해다라고 조르는 동생. 늘 그랬듯이 고딩이 지금 누울 시간이냐고 구박이나 하다가.. 팔베게를 해주곤 방학 계획을 짜주는 오빠. 그래도 싱글벙글인 동생.. 끌끌.. 심부름을 시키고 천원을 주니 오백원을 주니 옥신각신인 남매.. 다시 재밌어진 빨래.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 그 모든 것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한편으론 다시 애가 된 느낌. 응?? 오랜만에 내 제일 좋아하는 긴팔 까만 줄무늬 남방..
[잡담] 그냥 내 멋대로 자동차 문답. . . . 1. 당신의 드림카는? -> BMW M3. 2. 당신의 가장 좋아하는 차는? -> 아우디 TT. 3. 현실적으로 가장 사고픈 차는? -> 혼다 시빅. 4. 3번의 이유는? -> 난 큰 차보다 작으면서 힘 좋고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차가 좋다. (더불어 저렴하고.. -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아우디 TT는 2인용이라 단지 로망일뿐. 5. 가장 좋아하는 자동차 회사는? -> 아우디. 혼다. 6. 5번의 이유는? -> 아우디: 아우디 특유의 라디에디터 그릴 디자인의 화려함과 콰트로 시스템에 그들의 철학을 읽음. 혼다: 아시모를 통한 그들의 철학을 읽었고, 시빅의 개발과정에 따른 그들의 고집을 보고 반함. (난 철학있는 제조사를 좋아한다..) 7. BMW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 그들의 고집적..
[잡담] 75만원짜리 키보드?? ;; . . . 이런거 포스팅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 클릭. 출처는 키보드 매니아 장터입니다.. (수정) 로그인을 해야 보인다고 해서 급하게 부분 캡쳐합니다;;;; (출처 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 . . 어디에나 매니아들의 세계는 있기 마련입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시디피코리아에서도 명기라 불리는 십년된 CDP들이 오버된 값으로 팔리기도 했고.. (현재도 e01 같은 CDP는 명기 취급.) 디씨인사이드 장터에서도 명기라고 불리는 디카들은 역시 오버된 값으로 팔리기도 하죠.. (제 W1도 그런 디카에 해당됩니다..;;) 키보드가 75만원이라고 하면 놀라들 하시겠지만, 장터 기웃거려 보시면 십만원대 키보드가 널렸습니다..ㅎㅎ'' . . . 그건 그렇고.. 전 키..
[일기] 거북이는 로딩중. . . . 예전과 같은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로딩중입니다..^^;; 그에 앞서 처음으로 한 일. 1. 네. 학교 도서관 다녀왔습니다.. 1학기 기말고사로 인해 읽다가 그냥 반납해버렸던 책도 읽어야 했고.. 예전에 밥 먹듯이 다녀오던 곳이었기에 가장 먼저 가야했던 곳이죠..;; 뭐, 근데 오랜만에 가니 또 영 어색해하다가.. 위 사진상의 정가운데에 꽂혀있는 책을 빌려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iCon. 스토커처럼 스티브 잡스(애플의 CEO.)의 일대기를 모두 그려 넣은 책이라죠? (스티브 잡스가 가장 싫어한다고도 후문이..;;) 기말고사때 읽고팠던거 꾹 참았었는데, 어언 한달이나 지나서 읽게 되었네요..ㅎㅎ'' 2. 크라잉넛에서 벗어나기. 이전의 포스팅처럼 메탈처럼 거창하진 않지만..;; 그래도..
[잡담] 일상으로 로딩중.. . . . 그동안 걱정. 격려 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웃 블로거분들, 친구들 모두 고맙고, 미안하고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닉네임처럼 성격이 더딘 탓에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가기는 어렵겠지만. 돌아가겠습니다.. . . . (현재 20% 로딩중..;;) . . . [뭐든 더딘 까만거북이;;]
[잡담] 예전처럼 글을 쓰고파.. . . . 예전처럼 글을 쓰고파.. 그 의욕이 넘치고 넘쳐서 포스팅 할 거리가 주루룩 밀려있던 그 때.. 그 때가 되고파.. 그 땐 그게 그렇게 재밌는 것인줄 모르고 마냥 즐겼었는데.. 좀 더 소중히 여길껄.. 이렇게 맥없이 끝나버릴 줄.. 난 꿈도 꾸지 못했어.. 친구들은 나를 바보라고 하더군.. 좀 잊고 잊어버리라고..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는데, 왜 그렇지 아니하냐고.. 겉으론 희미한 웃음을 지으며 넘기지만.. 나야말로 절대 그러고 싶어.. 포스팅 거리가 너무 많아 밀려보고 싶다고.. 중학교 때부터 줄곧 글 쓰던 걸 좋아했던 아이.. 글 쓰는게 너무 좋아서 나중엔 사진에도 매력을 느꼈던 그 아이.. 그 아이.. 그 아인 지금 어디에 있는걸까.. 영원히 애일꺼야.. 영원히 애이기에 난 연애 따위 하지..
[잡담] 한번만..한번만 제 얘기를 들어주소서.. . . . 한번만.. 한번만 제 얘기를 들어주세요.. 제가 경솔했음에 무릎을 꿇고 평생 죄송하단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그 전에 제 얘기를 단 한번만.. 단 한번만이라도 들어주소서.. 제가 경솔했으나 결코 경솔하지 않았습니다.. 자만하고 오만하지만. 저는 늘 그대를 생각했고, 이해했습니다.. 다만, 그것이 무너져서 그랬을뿐. 그러나 돌아서보니.. 그것조차 경솔하고 무척이나 가벼웠습니다.. 죄송합니다.. 아침에 눈을 떠서 무릎을 꿇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두 손을 부여잡고 절규 아닌 절규를 했으메.. 자기 전에 무릎 꿇어 그대에게 사죄를 구하나니..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이제 와서 용서가 되지 않는다는 걸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제가 할 수 있는 건.. 그 동안 ..
[일기] 중독 & 근황 - 근황편. ;; . . . 두번째. 근황. (근황 보고는 어색어색;;) 1. 일상. 역시 중3때 입맛을 베어버린 저는.. 이젠 먹는 것에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냥 먹으라니까 먹는거죠뭐..(-_ㅡ;;) 그게 좀 심해져서는 최근에는 하루 한두끼로 하루하루를 연명하곤 했습니다.. (덕분에 자연스레 몸무게 감소;;) 아, 고딩땐 급식소에서 밥을 주니까 먹어야했죠..;; 뭐, 그렇게 궁시렁궁시렁 잘도 살다가.. 최근 하루 세끼 먹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무슨 도전이냐 싶으시겠지만.. 저는 어렵네요..(ㅡ_-)b 챙겨먹는 것도 구찮고.. 먹어도 의욕을 잃어버려서 예전보다 더 식욕을 잃은 이때에.. 밥을 먹는건 거의 중노동이군요..;;끌끌.. 뭐, 하지만, 의욕이 없어져서 그런지 먹지 않으면 그나마도 힘이..
[일기] 중독 & 근황 - 중독편. ;; . . . 많은 분들의 걱정 속에서 블로그 복구를 결정했습니다.. 뭐, 그다지 영향력 있는 블로그도 아니어서 그게 그거지만..(-_ㅡ;;) 뭐, 어쨌뜬.. 블로그 시작하면서 나름대로는. 늘 지속적인 포스팅으로 근황 따위 제목으로 쓰는 일이 없을 것이다! 라는 각오 아닌 각오가 있었는데.. 일이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뭐, 어찌되었건. 많은 블로거분들 걱정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복구는 하지만, 예전처럼 글을 쓸 수 있을지는 의문이어서 한편으로는 죄송스럽네요.. (...) 그럼, 본론 시작. 첫번째. 중독. (이건뭐..;;) 1. 자일리톨. 원래 고등학교때부터 나름대로의 안식처 따위로 삼아왔던 먹거리입니다.. 중3때 입맛을 잃어버렸던 저는 나름대로 먹을거리를 찾다가 자일리톨을 무지하게 좋..
[일기] 요즘 포스팅 지연의 이유. . . . 제 대학교 생활의 첫 방학이 정말 시작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 늘 시간타령으로 하지 못했던 수많은 계획들을. 이제서야 할까 했었으나.. 지난 주말의 말 못할 사연으로 인해.. 모든 일에 의욕을 잃고 방황하는 중입니다. 근 몇일이 그랬듯이 두통약 하나와 하루 한 끼로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는 중입니다. 예전대로라면. 아이폰 출시와 함께 일어난 떠들썩한 분위기에 몸담아 밤을 새면서 사람들의 의견을 봐야 정상이지만. 전자제품에 흥미를 잃은 적은 이번이 처음인듯 합니다. 아무쪼록 얼른 해결하고 하루 빨리 일어나겠습니다. . . . 그래도 사진 없는 포스팅은 인정할 수 없..;;;; 중학교때 한 사연으로 인해 배아픈 것을 죽는 것보다 싫어하는 저는. 신경 쓰이는 일이 있을땐 속이 안좋아지곤 합니다. 그럴..
[펌] 뾱뾱이 장난감 소개. . . . 내 택배가 오는 날은 내가 즐거움을 만끽하는 날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 동생의 즐거움이 배달오는 날이기도 하다. . . .?? 무슨 소리? . . .;; 다름이 아니고, 뾱뾱이가 같이 오기 때문. 나야 이미 그런 곳에서 재미 찾는걸 해탈한 사람..(-_ㅡ;;) 어쨌든.. 그런 동생을 보며, 저런 장난감 만들어도 웃기겠네..라는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출처: 블로그 '사진은 권력이다' ) . . . 일본 사람들 아이디어 하나는 참.. PS. 아마, 버튼을 누르면 소리나게 하는 칩 같은 걸로 만든 장난감 같네요..;; . . . [까만거북이]
[잡담] 아..지름신이 오는 이 소리..;;;; - IBM 'UltraNav' . . . 제 작고도 작은.. 19인치 LCD 모니터의 압박으로..;;;; 뭐, 하여간.. 최근 메신져를 하면서 글 작성 도중 쪽지가 오면.. 키보드에서 마우스로 손이 왔다갔다를 반복합니다..;; 그게 영..구찮아 하던 중.. (-_ㅡ;;) IBM의 빨콩이 생각나서 검색.. 그 결과는.. . . . IBM UltraNav.. 아무래도 눈에 들어온 이상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 같네요..(-_ㅡ;;) 모니터 구입 계획은 무한 연기되었고.. 컴퓨터 사양은 셈프론에 1기가 램인데, 제가 게임하는 녀석도 아니니 그냥 만족. 이제 입출력 장치들만 눈에 보이는군요..(-_ㅡ;;) 훔.. 가격이 문제.. OTL..;;;; PS. 정보 찾아보니 옛날에 일본 관세빼고 들어와도 20 잡아야했다네요..;;;; 가격이 싸진건데..
[일기] CD정리. . . . 방학 첫째날 날잡고 수십장에 이르는 CD를 정리했습니다. (↑1차 정리한 후의 모습.) 다른 애들처럼 게임에 몰두할 시절..중1때. 초등학교 시절동안 모았던 거금 10만원을 날리게했던 블리자드 디아블로 시리즈.. 왼쪽이 오리지널. 오른쪽이 확장팩입니다. (자랑스러운 18세 이용가 마크. (-_ㅡ;;)) 이 때 역시 하나에 집중하는 편이라 캐릭터 모두를 해보지는 않았고.. 그래도 나름 즐길만큼 즐겼었죠.. 나중에 시간이 흘러 그 허무함이 너무도 커서.. 그 뒤론 온라인게임이나 RPG는 다시는 손을 대지 않습니다. 어쨌든 아련한 추억이 뭍어있는 디아블로2.. 자자..윈도우즈98! 아버지께서 삼성전자에 발을 들이신 적이 있으셔서 저 시스템 복원CD도 있습니다.. 왠지 재미로 설치해보고픈 생각이 문득..
[펌] 귀여운 피아노 위의 햄스터 동영상~ :) . . . (출처: 사진으로 보는 세상님 블로그 ) . . . 퍼오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너무 웃겨서 퍼옵니다..ㅋㅋ'' 귀여운 동영상 몇개 더 준비되어 있긴 한데, 올릴까요말까요? ^-^;; . . . PS. 아둥바둥 저러는게 참..ㅋㅋ'' . . . [까만거북이]
[음악] 제 나이 좀 알려주세요! -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 ;;;;; . . . =================================== [저작권법 강화로 음악 재생 플레이어를 삭제합니다.] ===================================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마음 바람속에 날려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눈이 내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처음 만났던 그 순..
[일기] 비오는 날에 길을 걷다보면.. . . . . . . 비오는 날. 빗물에 젖어있는 길을 조용히 걷다보면.. 문득 그 날이 생각난다.. 우산을 들었지만, 몸의 반쪽이 빗물에 젖었던 바로 그 날.. 모르는 사람이 보면 웃음거리가 되었을지 모르지만. 나는 그 날 그 뿌듯함을 이기지 못해 걸어가는 내내 피식피식 거리곤 했다. 그 때의 느낌을 느끼고 싶어. 일부러 우산을 살짝 기우려 보았지만.. 빗물에 젖을뿐 느낌은 오지 않았다. 내가 비오는 날을 좋아했던 이유는 사실 고독해질 수 있었기 때문. 하지만,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이유로 나는 내 보물 1호를 좋아하게 되었다. 하지만 기회는 오지 않아. 사람의 심리.. 사람의 심리라는 걸 알고 싶어졌다. 훗.. 웃기고 있네. 내 자신부터 깨달아야 할 것을.. 당치 않은 생각..
[일기] 거북이가 방학 지내는 이야기. . . . 첫째날. - 25일. 한 일 : 방정리. 끝. 엥?? 이렇게 허접한 포스팅?? ;;;;; . . . 진짜 시작. 제목: [일기] 거북이가 방학 지내는 그 둘째날 이야기. . . . 첫번째 부제목 : 어무니 짝꿍 하기. 아침. 어무니: 아들. 오늘 할 일 없지? 거북이: 뭐, 컴퓨터 끄적거리다 서점 갔다가 부평에서 CD케이스 좀 사고 궁시렁궁시렁. 어무니: 컴퓨터는 맨날 하는 거고, 서점은 내일 가고, 부평 가는 것도 내일해. 거북이: . . .;;;; 어무니: 내일하라니깐? 거북이: . . . . 넵.;; 어무니: 오늘 농수산물 시장 갔다가 백화점 갔다가 은행갔다가..(이하 생략;;) (내 스케줄은 어디로 간건지..(-_ㅡ;;)) 거북이: 근데, 제가 왜 따라가요? @@;; 어무니: 오랜만에 ..
[IT펌] 아이폰을 체험해보자. - 아이폰 사전 체험 영상. . . . =================================================================================== Video: apple iphone guided tour - Preview (출처: 서명덕기자의 人터넷세상 ) =================================================================================== . . . 아이폰 출시 6월 29일. 이제 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신기해하고 어쩌구저쩌구.. 기다리고 기다렸던 바로 그 물건. 일부 애플 매니아들은 몇년을 기다렸을지도 모르는. 뭐, 어쨌뜬..;;;; 출시 4일 전부터 애플 스토어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생겨서 화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