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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0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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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자우림 - 애인발견!!! . . . =================================== [저작권법 강화로 음악 재생 플레이어를 삭제합니다.] =================================== . . . 07 애인발견 바보같다 생각했어 너를 한번 봤을땐 멍청한 눈 헝클어진 머리 마른 몸 착하다고 생각했어 너를 두번 봤을땐 상냥한 눈 귀여운 머리 날씬한 몸 사람들은 너를 몰라 안경너머 진실을 봐 어리숙한 모습 뒤에 천사같은 네 영혼을 나밖에는 모를거야 바보같다 생각했어 너를 한번 Φ을땐 어눌한 말 촌스러운 표정 어색했지 착하다고 생각했어 너를 두번 봤을땐 솔직한 말 신선한 표정 좋았지 사람들은 나를 몰라 안경너머 진실을 봐 웃고 있는 얼굴뒤에 기댈곳없는 내 어깨를 너밖에는 아무도 모를거야 사람들은 우릴 몰..
[잡담] 그냥 심심해서 리퍼러 기록을 봤다가 깜짝..;;;; . . . 현재 학교에서 컴퓨팅중입니다.. 계획했던 것도 대충했고 해서 그만 나가려다가 뭔가 아쉬워 심심한 나머지.. (왜 이리 말이 많아..(-_ㅡ;;)) 무심코 리퍼러 기록을 클릭하고 있었습니다.. (↑ 까만거북이 블로그의 리퍼러기록 중 일부.) 리퍼러 기록이란 대충 검색엔진에서 누가 무엇을 검색하고 들어왔느냐..뭐 이런 기록일테죠.. 위 캡쳐 이미지에서 가리키고 있는 링크를 무심코 열어보았다가 섬뜩했습니다.. (↑ 링크 클릭 후 캡쳐 이미지..) . . .?? 네. 어떤 분이신지는 모르지만, 제 블로그 이름을 네이버에서 검색하고 들어오셨군요..@@;; 왜 섬뜩한지는 모르겠는데, 굉장히 섬뜩합니다..(-_ㅡ;;) (왜 떨고 있지....;;) . . . PS. 가뜩이나 수전증이 살짝 있는데, 더 후덜덜..
[생각] 명화, 명곡, 명작이라는 것은.. . . . (존칭 생략.) 스타워즈, 매트릭스, 공각기동대.. 그냥 문득 명화라고 생각하는 작품들을 꼽아보니, 시리즈 몇개가 꼽히고.. QUEEN, The Beatles, 자우림.. 역시 문득 명곡을 꼽아보려니 자연스레 가수 몇명이 생각나고.. 명작은.. 사설 그만. 명화, 명곡.. 등 '명X' 라는 것은 일명 예술이라고 한다면 어디나에나 쓰이는 그런 류의 단어이다. 아, 예술이라고 단정짓기에는 성급한 일반화. 매니아적 세계에서 '명기'라고 불리는 '시대를 앞서나가고 쓰기 좋은 기기'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단어도 있으니.. 그러나 저러나 명X..라고 불리는 것들을 다시 정리해볼 필요가 있다. 물론 그만한 가치가 있기에 그렇게 불릴 수 있는 것이지만, 다시 생각하건데, 그것은 진부한 단어일 뿐이다. 명화라..
[잡담] 블로그 포스팅에 투자하는 시간에 대하여.. . . . 제 블로그 개설한지 6개월 정도가 흘렀고, 그동안 포스팅에 많은 시간들을 투자했었습니다. 또한 제 블로그 뿐만 아니라 수십, 수백개에 이르는 블로거분들이 계시고, 겉보기엔 개인 블로그 같지 않은 전문적인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블로거분들도 계십니다. 저는 제 사적인 얘기를 주로 하면서 IT 얘기가 생각나면 잠깐 끄적거리는 블로거입니다만.. 작은 고민 및 바람이 있다면 특정 분야의 전문적인 블로그를 운영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네요. 속으로는 작은 계획이 있어서 준비중에 있기는 한데, 지식이 영 부족해서 아직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그렇게되면 블로그를 두개 운영해야 하므로 지금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 같구요.. 아, 사설이 길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하는 시간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
[펌] 좌뇌, 우뇌 발달을 확인할 수 있는 이미지?? . . . 시계방향 회전 -우뇌 발달 특징 - 음악을 듣거나 그림을 보거나 어떤 이미지를 떠올리는 기능 언어 - 비언어적 기능: 얼굴 기억을 잘함, 대화 시 신체언어 사용, 음조적인 자료의 기억, 경험적-활동적인 학습에 익숙 문제해결 - 직관적(은유적) : 지각적 판단에 의해 문제해결, 유머스런 생각, 행동 학습 - 공간적 : 기하학적 학습, 공간적-시간적 과정을 통한 학습에 익숙 감정 - 감정적, 예술적 : 감정발산, 창조적, 새로운 사실 발견의 선호 운동 - 신체의 좌측, 공간적 운동, 운동기억, 창의적 운동 반시계방향회전 -좌뇌 특징 - 말을 하거나 계산하는 식의 논리적인 기능을 관장 언어 - 언어적 기능 : 이름 기억을 잘함, 대화 시 단어를 더 많이 사용, 언어적인 자료의 기억, 언어적 정보의 ..
[IT잡담] 소니 역사에서 모아본 소니의 고집 - 1. 베타맥스 <1부> . . . (들어가기전에) 아시다시피 소니는 소니 그들만의 고집이 굉장히 심합니다. 그들이 잘 나갈 때는 그것이 세계 표준이 되기도 했었고, 시대를 앞서나가 이끌기도 했었으나.. 아닌 적도 많았고, 여기저기서 쓸떼 없다고 비난도 많이 들었습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그런 소니의 고집을 시리즈편으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용기내서 작성하는 포스팅이니 잘 부탁드립니다..^-^;; . . . (본론) 1. 베타맥스 (↑ 베타맥스 카세트. - 출처: 위키피디아 ) 첫번째는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으리라 생각되는 베타맥스 기술입니다. 소니 고집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죠. 이미 많은 분들이 이 베타맥스 기술에 대한 히스토리는 알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소니가 1975년에 개발한 이 기술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VHS(J..
[잡담] 사람은 겉모습만으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 . . 사람은 겉모습만으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말이죠.. 저는 인터넷이라는 바다를 참 좋아합니다. 익명성이라는 무기가 있지만.. 그것은 무기가 아닌 하나의 벽을 부수는 도구가 되곤 합니다. 그가 누군지 알지 못함에 서로의 얘기를 터놓고 할 수 있고.. 서로에게 위로를 주고 서로를 보이지 않는 손으로 안아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터넷이라는 바다를 좋아하고.. 그래서 저는 블로그를 좋아합니다.. 사실 블로그는 연결고리 중 하나일뿐이지.. 예전에 했던 개인 홈페이지도 좋아했고.. 어떤 특정 목적의 커뮤니티도 참 좋아합니다.. . . . 솔직하다는 것.. 그래서 전 싸이월드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미니홈피는 주변 사람들에게 모두 공개되어 있고. 결국 솔직하지 못한 부분이 ..
[일기] 문서 정리. . . . 요즘 하고 있는 뻘짓(;;) 한가지를 소개합니다.. 제목은 '문서 정리' . . . . . . 어릴 적부터 소니를 아무 이유 없이 좋아하다가.. 미니기기에 빠지면서 몇년 전부터 자칭 소니 팬이 된 이후로.. 소니의 역사나 바이오 히스토리에 대해서는 예전보다 많은 부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 산업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IBM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소니 바이오도 이해할 수 없다..라는 결론이 나와 IBM에 대해 뚫어(!!)보기로 하였습니다.. IBM매니아에서 상당한 양의 정보를 캐내어 정리한 후 스크랩하기로 하였습니다. 막상 프린트해보니 양이 꽤 되더군요..;; . . . . . . 이런 스크랩을 자주 하는 터라 스크랩 전용 이중 펀치도 예전에 구입하였습니다.. . . . 스크랩 완..
[지름] 시계 구입..;;;;;; . . . 저..기.... 사실, 포스팅하기 좀 꺼려지는 지름 포스팅입니다..;;흑 그래도 지른 것들은 죄다 포스팅해야 한다는 제 고스트의 속삭임에..(응?? ;;) (↑ 2007년 5월 6일 촬영.) (↑ 2007년 6월 16일 촬영.) 위 사진들은 원래 제가 사용하던 시계 사진들입니다.. (다시 찍기 구찮아서 그냥 묵혀둔 사진들 활용..(-_ㅡ;;)) 원래 사용하던 위 시계가 있었으나 연결 부분이 부숴지는 바람에..;;;; (의도적인건 아니었는데, 그냥 던졌더니..(-_ㅡ;;)) 지난 거의 12년에 가깝게 차 오던 손목 시계가 갑자기 사라지고나니 돌아버리겠더군요.. (저 시계가 아닌 다른 시계까지 묶어서 말입니다..ㅎㅎ'') 하지만, 취향상 아무거나 살 수는 없고.. 또 위 시계에서 보면 아시겠지만,..
[잡담] 계량형 통일.. 알고 계세요? . . . =================================================================================== - 다음달부터 평, 돈 사용 금지..대기업, 공기업부터 단속 - 야드, 인치도 미터로 바꿔야..자율 계도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다음달 1일부터 32평형 아파트, 금반지 1돈, 허리 사이즈 28인치 청바지 등 비법정 계량단위 사용이 금지된다. 특히 이같은 비법정 계량단위를 사용하다 적발되면 벌금까지 물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를 놓고 기업이나 영세상인, 소비자들까지 혼란을 우려하고 있다. 이처럼 우려의 목소리가 높고 시행 시기는 다가왔지만, 비법정 계량단위 규제가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지, 어디까지 규제하고, 어디까지 처벌할지에 대한 세부적인..
[음악] 자우림 - 위로. . . . =================================== [저작권법 강화로 음악 재생 플레이어를 삭제합니다.] =================================== 자우림 - 위로. (6집 'Ashes to Ashes' 수록곡) 누군가 울면 누군가 웃고 누군가 오면 누군가 가고 위로하고 싶지만 딱히 생각이 안나 누가 있으면 누구는 없어 나를 잊으면 넌 기억되고 그런 거 그런 거 누군가 울면 누군가 웃고 너를 반기면 나는 떠나고 그런 거 그런 거 . . . 자우림. 그들의 앨범을 듣다보면 이런 구슬픈 노래들이 중간중간에 들어가 있다. 비판, 억압, 자책 그리고 욕을 하다가도.. 그녀는 알고 있다. 자신의 앨범을 듣는 사람들은 상처, 슬픔, 고통, 비애 그리고 자책. 그런 것들에..
[잡담] 까만거북이 블로그 그 동안 활동 간단 정리. . . . 블로그 하루 방문객이 2000명을 돌파하면서 그 동안의 블로그 활동을 잠깐 정리해보기로 하였습니다.. (관련 포스트: [잡담] 까만거북이 블로그 하루 방문객 최초 2000명 돌파 - 원인 분석.. - 2007/07/27 02:11) . . . (↑ 2007년 7월 27일자 블로그 요약입니다..) 2006년 12월 21일에 블로그를 개설하고.. 제가 작성한 글은 벌써..그리고 무려 300개를 넘어섰군요..@@;; 댓글은 어느새 1000개를 넘어서 1100개..^^;; 트랙백이야 사생활 끄적거리는 블로그이니 39개.. 방명록 129개.. . . . 블로그 요약만 봐서는 그 동안의 활동을 정리 할 수 없죠.. 처음으로 하루 방문객이 2000명을 넘어선만큼.. 그 동안 1000명을 넘었던 날들을 모아..
[사진] 고3 시절 책상샷. . . . (2006년 7월 9일 촬영.) . . . 너무 솔직한가요? ^^;; 제 고2 ~ 고3 책상샷입니다.. 음악에 거의 모든걸 의지하고 있던 때여서.. 그만큼 미니기기에도 한참 빠져 있었죠.. 보시다시피 노트북 위에는 옷걸이로 화려하게 걸려있는 이어폰들..;; 뭐, 몇십만원대 호가하는 커널형은 아니지만, 나름 이름값 하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가장 오른쪽의 것은 당시 15만원을 기록했던 오디오 테크니카 CM7ti. 오른쪽의 두번째 것은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당시 6만원 상당의 소니 MDR-E888. 그 옆은 단종된 소니 번들 MDR-E838과 그럴싸한 음을 들려준 삼성 번들. (사진에는 없지만, 한때 이어폰이 10개가 넘어가기도 했습니다..;;) 그 왼쪽으로는 중학교 때도 조금씩 모으다가 고등학교..
[잡담] 까만거북이 블로그 하루 방문객 최초 2000명 돌파 - 원인 분석.. . . . 2007년 7월 26일자로 하루 방문객이 무려 2000명을 돌파했습니다..;; 기쁘다기보다 당황스럽네요..훗.. 방문객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그간 방문객 급증의 원인을 파악해본 결과.. (리퍼러 기록과 키워드 통계 분석 결과입니다..) (↑ 키워드 통계 캡쳐 화면입니다.) 결과를 추릴 것도 없이 위와 보시는 것처럼 IT 관련글이 압도적으로 영향을 끼쳤음을 알 수 있네요..;; 먼저 얼마 전 포스팅한.. 2007/07/18 [출사] 한강 선유도공원 출사. - 막샷 모음 1부. (14) 을 시작으로 선유도공원이 주말마다 화두가 되어 방문객이 급증했으며.. (리퍼러 기록을 분석해보니 네이버 검색으로 많은 분들이 들어오셨습니다..) IT 관련해서는.. 2007/07/22 [IT잡담]..
[IT잡담] 네띠앙이 8월에 다시 살아난답니다.. . . . =================================================================================== 네띠앙 8월 재개장…컨시어지그룹서 넘겨받아 검색엔진 & 웹2.0 | 07/07/26 17:46 1세대 포털 네띠앙(http://netian.com)이 오는 8월 다시 부활한다. 특히 당초 네띠앙을 인수했던 ‘서울이동통신(http://www.my015.co.kr)’이 운영주체가 아니라 ‘네띠앙컨시어지그룹(http://www.arreo.com)’으로 바뀐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중략 . . . 기타 내용은 떡이떡이님 블로그(서명덕기자의 인터넷 세상) 참고 =====================================================..
[음악] 자우림 - 죽은자들의 무도회. . . . =================================== [저작권법 강화로 음악 재생 플레이어를 삭제합니다.] =================================== . . . 자우림 - 죽은자들의 무도회. 차가운 대리석의 무도회장. 음울한 음악이 흐르네. 회색 먼지와 회색 드레스, 낡아빠진 옛 얘기. 흔들 흔들 흔들. 죽은 자들의 무도회, 영원한 것은 무엇도 없네. 살아있는 모든 것들이 죽음을 향해서 달리네. 다시 먼지는 먼지로, 허무한 생의 종막으로 짧은 입맞춤에 긴 이별, 축제에 안녕을 고하네. 시간이 멈춰 버린 무도회장, 우울한 어둠이 흐르네. 망각의 강을 떠다니는 건 흔해빠진 무용담. 흔들 흔들 흔들. 죽은 자들의 무도회, 영원한 것은 무엇도 없네. 살아있는 모든 것들..
[사진] 내가 살기에는 세상이 너무 밝다.. . . . . . . 나같은 초라한 인간이 살기에는.. 이 세상은 너무도 밝다. 고개를 들 수 없으메.. 나는 고개를 숙이고. 항상 고개를 들고 싶음에 갈망하나니.. 부단히 노력하노라. . . . 2007년 7월 17일. 선유도공원에서.. . . . [까만거북이]
[잡담] 구두 중독. . . . 구두 중독. 어제 구두 신고 뛰다가 발톱에 멍이 드는 수고를 겪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얼마전 친구와 했던 대화가 생각나 포스팅해봅니다..;; . . . 거북이: 아.. 이 구두 바닥이 너무 딱딱해서 굳은 살 베겼어..킁;; 친구: 이구..그렇게도 구두가 좋으냐? 거북이: 이래뵈도 또각또각 소리가 좋잖냐..풋.. 친구: 너 구두가 왜 좋은건데? 거북이: 말했잖냐.. 또각또각 소리가 좋다고..(키득키득) 친구: 그거 말고, 다른게 있을거 아냐.. 단순한 척 하기는.. 거북이: 쩝.. 그냥 뭐.. 나를 억압하는 느낌이랄까? 제어할 수 있다랄까? 뭐, 그런거..? 친구: 훗.. 사실, 내가 너 자존심 상할까봐 얘기하지 않은건데.. 거북이: 응? 친구: 내가 봤을 땐 너 속으로 어른의 상징을 구..
[잡담] 지난 20년간 하고팠지만, 하지 못한 것 중 하나. . . . 아버지께서 집에 돌아오셨을 때. 거북이: 다녀오셨어요? 거북이 동생: 아빠 왔어? . . . 어머니께서 집에 돌아오셨을 때. 거북이: 엄마 오셨어요? 거북이 동생: 엄마야? . . . (-_ㅡ;;) 동생이 태어난 후 지난 16년간 동생의 존댓말을 고쳐주려고 그렇게 애를 썼지만.. 결국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존댓말을 하라고 그때 그때 구박을 하면.. 그냥 그때일 뿐..;; 고치지 않네요..;;킁 지금이라도 구박을 하고 싶긴 한데.. 포기했습니다..(-_ㅜ;;) . . . PS. 이렇게 포스팅하는 저도 가끔 부모님께 짜증낼 때마다 찔끔찔끔..(-_ㅠ;;) . . . [까만거북이]
[잡담] 오늘 버스에서 예쁜 여자분을 보았습니다.. . . . 버스에 타보면 아리따우신 많은 여자분들이 타고내리십니다.. 제가 오늘 포스팅하는 글은 그런 류의 글이 아닙니다.. 시작. . . . 오늘 학교를 가던 길이었습니다.. (방학이지만, 따로 신청한 특강이 있어 학교를 나갑니다.) 늘 그랬듯이 버스를 탔고. 늘 그랬듯이 버스는 슝슝 잘도 달렸습니다.. 몇분이 지났을까.. 한 할아버지 분께서 버스 기사님께 길을 물어보고 계셨습니다.. 위치는 거북시장.. . . .;; (정말 거북시장입니다..(-_ㅡ;;)) 인천에 거북시장이라는 곳을 가야 하셨나봅니다.. 하지만, 버스 기사님께서는 이 버스는 거북 시장을 가지 않는다고 하셨고, 더 이상은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당황한 할아버지는 기사분께 계속 물어보셨고, 기사분께서는 할아버지께서 모르고 타셔서 다른 버스로..
[사진] 빨간공으로 흰공 치면 안돼? . . . . . . 4구. 빨간공으로 흰공 두개 치면 안돼? 풋..바보. 왜. 가끔은 엉뚱하게 다가가보는거야. 쓸떼없잖아. 어차피 세상은 아이러니한걸? . . . 2007년 7월 22일. 동네 모당구장에서.. . . . [까만거북이]
[IT잡담] 명품이란 그런게 아니라고! - 삼성전자 명품폰 아르마니폰 발표. . . . =================================================================================== LG가 프라다폰? 삼성전자는 '아르마니폰' [아이뉴스24 2007-07-24 14:03:31]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아르마니와 손잡고 IT 명품 만들기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4일 "휴대폰과 TV 등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위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아르마니와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SGH -P520'은 8.9㎜의 얇은 두께에 전자 계산기만한 크기를 갖고 있다. 무게는 102g에 불과하다. 유럽이동통신방식(GSM)으로 출시된다. 300만 화소 카메라가 내장됐으며 50MB의 내장 메모리, 마이크로SD 외장 메모리를 이용할 수 있..
[사진] 적절한 비. . . . . . . 비. 지난 20년간. 아니, 지난 5년간. 나는 그렇게도 비를 좋아라 했다. 한때 나를 외로움에 빠지게 하는 비를. 나는 그렇게도 모질게 구박해왔다. 그러나 비는 묵묵하게 나를 고독하게 해주었고. 혼자였던 나에게 속삭이듯 다가왔다. 음악과 함께 다가온 비는. 마음으로만 울던 나를 정말로 울게 해주었고. 눈물 짓던 나를 티나지 않게 해주었다. 그래서 나는 그렇게 구박하던 비에게 미안해하며 갖가지 이유를 붙이며 좋아하게 되었다. . . . 내가 비를 싫어했던만큼이나.. 비를 싫어하시는 그 분.. 비야. 잘 하고 있어. 그 분의 꿈 속에서 마음을 씻어드리고 오렴. 너가 나에게 해주었듯이. 조용히 속삭이고 오렴. 몇년 전 내가 잠들다 문득 깨어났을 때.. 그 때 너가 나에게 부끄러워 했던 ..
[사진] 노을. . . . . . . 노을. 나를 또 다른 세계에 빠지게 했던.. 은은했던 그 때의 노을. 태양이란 인간과 이 세상 모든 생명들에게 많은 것을 안겨준다. 단순한 빛이 아닌 생각과 철학을.. 그것은 또 다른 수 많은 세계를 만들어낸다. . . . 2007년 7월 17일. 선유도공원에서.. . . . [까만거북이]
[출사] 한강 선유도공원 출사. - 마무리 사진 모음 3부. . . . 전 포스팅 [출사] 한강 선유도공원 출사. - 막샷 모음 1부. - 2007/07/18 18:24 [출사] 한강 선유도공원 출사. - 노을 사진 모음 2부. - 2007/07/20 06:04 에 이어지는 마지막 3부입니다.. 포스팅한다는 걸 깜빡했다가 이제서야 하는군요..;; 노을 사진에 이어서 그냥 돌아오는 길의 사진들과 소감입니다. . . . . . . . . . . . . . . . . . . 마지막이어서 그런지 사진들이 초라하군요..;;킁 지금까지 사진을 찍기는 그럭저럭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 사진을 목적으로 한 출사는 처음이었습니다. 한번 갔다와보니 왜 출사출사 하는지 이해가 되는군요.. DSLR이 없어 수동기능을 보다 더 활용적으로 사용하지 못해 안타깝지만 제 W1에도 M모드가 있..
[일기] 4Km를 걸으며 잠겼던 생각들.. . . . . . . 전 포스팅에서 이어진거면 이어진거고 아니면 아닙니다. (전 포스팅: [출사] 분당 정자역 앞 탄천에서..) 물 따라 길을 걸으면서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문득 나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어 생각을 할 때마다 다이어리에 몽땅 적어보았습니다. 그냥 포스팅하고파서 포스팅해봅니다. 너무 허접한 포스팅이어서 읽으실 분이 계실지는..(-_ㅠ;;) . . . 애들은 물 밟기를 좋아하지. 건전지 1500원은 너무 비싸. 그런다고 잠자리가 잡히겠니 얘야. 망원 렌즈가 필요해..;; 나는 나중에 집을 사거든 물 근처를 살꺼야. 물소리를 녹음해서 나중에 집에서 들어야지. 오리들이 내가 사진 찍는 걸 아나보네. ;; 저 오리는 수영도 못해서 옆으로 가는구만..끌끌.. 혼자라는 건 ..
[생각]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걸 알아버린건 아닐까..하고 두려워. . . . 거북이 :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걸 알아버린건 아닐까..하고 두려워. 두렵다니? 넌 잘 살고 있잖아. 잘 살고 있기야 하지. 다만, 깨달음에는 그 무언가의 책임이 따르는 법이야. 허허.. 너 그 책임을 즐기고 있잖아. 즐기고야 있지. 하지만, 나도 기계가 아닌 사람인지라 두려운 것 뿐이야. 어린 생각하기는.. 어리지. 어리기 때문에 이런 두려움을 느끼는 걸꺼야. 너 어리다는 것에 너무 심한 컴플렉스를 갖는거 아냐? 응? 심할지도 모르지. 근데, 내 탓이 아냐. 어른들이 날 그렇게 만든거지. 너 그 생각 버리라니까. 하지만, 사실인걸. 내 생각엔 너가 어릴 적부터 너무 큰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아. 그럼 너, 너가 어른이 되면 자책 할꺼야? 아마도? 허허.. 악순환의 반..
[사진] 잡아먹을까? . . . 까치가 잠자리를 무끄러미 바라본다.. 갸우뚱..?! 엉뚱한 상상. . . . 2007년 7월 21일. 분당 이름 모를 하천에서.. . . . [까만거북이]
[뮤비] The Buggles - Video Killed The Radio Star . . . . . . The Buggles - Video Killed The Radio Star. . . . 1981년 8월 1일. MTV가 첫방송을 하면서 처음으로 방송했던 뮤직비디오라고 하더군요. 문득 들어보고 싶었는데, 이왕 듣는거 다른 분들도 들으셨으면..해서 포스팅합니다..^^;; . . . [까만거북이]
[경축] 100000(십만) 힛트 달성! . . . ------------------------------------------------------------ 2007년 7월 21일 토요일 오후 11시 45분. 하루 방문객 1718명. (;;) ------------------------------------------------------------ 2007년 7월 22일 오전 1시 6분. 21일 토요일 방문객이 1723명으로 집계. 토탈 방문객 99990명. 카운트 다운 시작. ------------------------------------------------------------ 2007년 7월 22일 오전 1시 20분. 총방문객 100000hit 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