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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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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ABC 문답 :) . . . 까만고냥이님께 받은 문답 시작합니다,,^-^;; 원래 취향은 이런거 하지 않는 타입인데, 오늘은 땡겨서요,,;;끌끌 ㅋㅋ'' 오늘 이것저것 알아볼 것들이 많아서 포스팅을 미뤄두었는데, 문답이라도 끄적거립니다~ (문답하기 전 왜이리 횡설수설인지,,;;;;) . . . Alchol (주량) 술 안좋아합니다. 뭐, 그래도,, 주면 다 먹어요,,(-_ㅡ;;) (사실, 둔해서 머리 아픈지도 몰라요,,;;;; 그래서 미리 그만 마셔야 합니다,,;;) Body size (신체사이즈) . . . 1.859142yd, 1003080grain, 0.885827ft. . . (이정도면 된건가,,;;) Character (성격) 긴 말 필요없이, ( [잡담] 내 성격. ) Dance (춤) 내 인생에 춤이란 없다...
[일기] 태그 배우기. . . . 예전 포스팅이었던 [스틱일기] 인터넷 이해와 활용.( - 2007/03/16 01:57)에 올렸던 사진입니다,,@@;; 요즘 이 과목에서 HTML 태그 부분과 더불어 CSS 부분을 나가고 있습니다,, CSS 부분은 제가 깡통인 부분이어서 기다렸다는 듯이 잡아먹고 있습니다,,^-^;; 여기서 사연 하나.. HTML 태그를 배우면서 저야 블로그 운영을 하니까 그렇다 치지만, 왠지 수업이 빠르다 싶었습니다,, 더불어 CSS까지 나가니,, 태그를 모르던 다른 친구들은 수업이 벅찰 수 밖에 없고, 다들 표정들이 힘들단 표정들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 교수님: 원래 태그란건 처음에는 이해가 힘들어서 천천히 나가는 편인데, CSS 때문에 빨리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거북이: '나야 CSS 배..
[잡담] 내 성격. =================================================================================== A형의 소심함 , 세심함... B형의 무신경함 O형의 호기심 AB형의 미스테리 .. (출처 : http://paper.cyworld.nate.com/mazingablue/2119728 & NC_fly님 블로그.) =================================================================================== . . . 전 AB형,,;; . . . + . . . =================================================================================..
[연설감상문;;] 스티브 잡스의 연설을 듣고. . . . . .;; 무슨 연설 동영상 하나 보고 과민반응,,?? 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나름 깨달은 점이 있기에, 끄적거려 봅니다,,;; 1. 내 관심사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인가. 전자제품에 빠지게 되어 IT 전반에 관심에 갖게된지 약 5년. 정말 하나 물면 끝을 보는 어머니의 성격을 닮아 이렇게 우직하게 좋아하는 것도 같다. 그런면에서 봤을 때 참 내 자신이 뿌듯하기도 하고, 나쁘게 보이진 않는다. 나는 중학교 시절부터 고1 정도 때까지는 내가 전자제품을 좋아하고 관심있어 하는 것을 나름 자랑이라고 여겨왔다. 최소한 다른 친구들처럼 아무 생각없이 만화책을 보고, 게임을 하고 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왔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고1 직후 그것의 오점을 발견하고는 이내 그런 생각을 접어버렸다. 그와 ..
[잡담] 사생활을 인터넷에 적는다는 것. 블로그를 시작한지 6달째. 카운터 숫자는 4월 18일에 4만을 달성했다고 글을 올린지 얼마 되지 않아 6만으로 달려가고 있다,,;; 뭐, 방문객에 연연하진 않으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 . . 내 블로그는 주제도 없고, 카테고리도 불분명한 그야말로 [잡종]블로그. 가끔 생각나는 게 있다 싶음 적기도 하고. IT에 대해서 뭔가 끄적거리고 싶다 그럼 또 적고. 사생활을 적고프다 싶음 사생활을 적고. 딱히 누군가 RSS를 구독할 만한 블로그가 아님은 충분히 알고 있다,,@@;; 그렇다고 사생활만 적는 블로그도 아니니 뭐, 이런 잡종 블로그도 찾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_ㅡ;;) . . .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나름 사생활 및 혼자만의 생각들을 적기로 마음 먹었었다,, 그러면서 다른 블로거들이 그..
[영화감상문] 스파이더맨3 [영화감상문] 스파이더맨3 줄거리 (출처: 네이버 ) ===================================================================================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토비 맥과이어). 어느 날, 스파이더맨은 외계에서 온 수수께끼의 유기체인 심비오트(Symbiote)에 감염되고 스파이더맨은 오리지날 스파이더맨에서 블랙 슈트 스파이더맨으로 변화한다.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강력해진 파워를 얻게 된 스파이더맨은 자신의 힘에 도취되어 마음껏 세상을 즐긴다.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뉴 고블린(제임스 프랑코)'이 된 해리와 물리 실험에 노출되어 능력을 얻게 된 피터의 삼촌을 죽인 진범 '샌드맨(토마스 헤이든..
[일기] 어제 글 한가닥을 적고나서. . . . . . 어제 [잡담] 청소년기에 오는 자아정체성 혼란은 어른들 때문이다. 라는 글을 적었었습니다,, 겨우 애인 주제에 어른에게 다소 공격적인 글이었는데요,, 이 자리를 빌어 기분 나쁘셨을 분들에게 죄송하단 말씀 올립니다,,(- -) (_ _) 더불어,, 중1때가 그러했고, 고1때가 그러했듯이,, 대1이 된 지금. 그 시기가 다시 찾아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런 글을 적은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도 중1때는 좀 덜했었지만,, 고1이 되고 고등학교 생활 동안에는 3년 내내 저런 생각을 하며 지냈었습니다,, 그리고 저 글에서도 써놓았듯이 정말 졸업만을 기다렸었습니다,, (대학이고 뭐고 그딴 건 안중에도 없었습니다,,;;끌끌) 그리고 맞이한 20세. 흠,, 생각해보니 지금은 주변에서..
[잡담] 청소년기에 오는 자아정체성 혼란은 어른들 때문이다. . . . (서론) 중학교 및 고등학교 교과서를 들추어 보면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다. '청소년 시절은 자아 정체성의 혼란이 오는 시기이다.' 나는 청소년 시절에 이 문구를 보면서 상당 부분 공감하기도 했고, 나에게 실제로 그런 혼란이 오기도 했다. 그러나 그 문구에는 엄청난 오점이 있음을 나중에서야 깨달았다. . . . (본론) 청소년에게 자아정체성의 혼란이 오는 것은 다분히 어른들 때문이다. 즉, 위와 같은 문구는 어른들이 만들어 낸, 다시 말해 청소년기에 자아 정체성의 혼란이 오는 것이 당연한 것인 마냥 어른들이 교과서에까지 써 놓았다는 말이다. (물론, 그것을 시험이란 제도를 통해 청소년에게 각인시켜 놓는다.) 나는 초등학교 시절, 모든 일을 혼자 해결하고 혼자 책임을 지려고 하는 어른들을 바라보..
[일기] 12시에 잠자기 후기. ;;;;; . . . . . .;;;; 정말 할 짓이 없어서 이런 포스팅까지 하나봅니다,,(-_ㅡ;;) !!! 그런게 아니라,,;; 많은 블로거분들이 그러하듯이(아닌가;;) 저도 참 [야행성]입니다,, 아마 중3때부터였었는데요,, 그 때 이러쿵 저러쿵 사연으로 학원에서 2시에 오다보니,,;; 그게 버릇 및 습관으로 되어 고등학교 때까지 이어졌고,, 시간이 흘러 2007년,, 지금은 잠자는 시간이 너무나도 아깝다는 생각에서 잠을 자지 않았었습니다,,(ㅡ_-)b 뭐, 그게 일상이 되어서 2007년이 된 이후,, 아니, 아마 고등학교때부터도 12시 이전에 잤던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요,, 더 중요했던건 잠이 없어도 생활에 지장은 없었다고나 할까요,,;; 뭐, 어쨌든,, 이러쿵저러쿵으로 잠을 기피했던 것 사실입니다,..
[일기] 자상한 오빠되기 프로젝트2. - 중국어;; . . . . . . 제 동생(현 고1)의 학교가 학교이다보니, 중국어과입니다,, 그래서 고1부터 중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얼마 전. 저 SD카드와 함께 포스트잍이 보였습니다,,;; (메세지는 그렇다치고 아래 한자는 뭐지,,?? (-_ㅡ;;) ) . . . 얼마 전 아침. 막 일어나서 정신없는 거북이에게,, 동생: 니 하오~?? 거북이: ???? 동생: 오빠! '니 하오'라고 동생이 인사하잖아! 거북이: ;;;;;; 동생: 쳇,, 인사도 안받아주고 뭐하는 오빠야~! 거북이: . . . 땡큐. 동생: 아침인사란 말야 . . . (ㅡ_-)b . . . 어젯밤. 키보드를 두들기고 거북이에게,, 동생: 짜이찌엔~!! 거북이: ???? 동생: 아, 오빠! '짜이찌엔'이라구,,!! 거북이: 아, 그래. ..
[IT펌동영상] 벤츠돌격 대인배 인터뷰. . . . 내가 국내 대기업들을 싫어하는 이유. 아래 동영상만으로 설명할 수 없지만, 국내 소비자 X무시 하는 행태 때문. 뭐, 아래 동영상은 SKT가 역시 주원인이기는 하지만, 마찬가지로 국내 소비자 무시하는건 여전한 삼성. (조만간 이에 대한 포스팅 하나 써야 제대로 직성이 풀릴듯. (-_ㅡ;;) ) =================================================================================== =================================================================================== (그나저나 기자가 당황한건지 멍청한건지,,;;) . . . [까만거북이]
[일기] PC케이스 구입 후 조립기. . . . [지름] PC케이스 - 3Rsystem K100 김일백 블랙. [지름] VGA 쿨러 - 잘만 VF700-Cu (6600GT에 장착.) . . . 연이어서 올렸던 지름 포스팅에,, 이번엔 컴퓨터 조립기입니다,,;; 먼저 전에 쓰던 X컴 모습입니다,,;;;; 선정리는 안드로메다로 간지 오래이고,,;; 케이스에 있는 80mm 팬은 당췌 존재의 이유를 모르겠고,,(-_ㅡ;;) 새로 추가했던 하드디스크는 베이가 부족해서 그냥 바닥에 배치,,;; 있던 하드디스크들도 전에 만졌다가 뜨거워서 손을 데우는 바람에 저렇게 방치,,;; 결국 케이스 옆 뚜껑은 장착 불가. . . . . . . (ㅡ_-)b 거의 막장 컴퓨터였죠,,;;킁 그래도 전에 사타 하드디스크 처음 사봤다고 이런 재미도,,;;;;; 훔,, PC..
[일기] 컴퓨터는 전문가용이 맞나 보군요,,(-_ㅡ;;) . . . . . . 얼마전부터 런타임 에러에 자꾸 시달려서 시간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해결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알고보니 런타임 에러가 상당히 고차원(??)적이더군요,,(-_ㅡ;;) 그러다 이벤트뷰어가 문득 생각나서 봤더니 엄청난 오류 메세지들,,;; 에라, 모르겠다 dll 삽질;; (뭣도 모르는 컴맹이라 그냥 삽질 반복입니다,,) (아, 당연히 악성코드, 바이러스 등 검사란 검사는 죄다 했습니다,,;;) . . . 창을 닫고 인터넷 좀 하다보니 또 다시 등장하는 런타임 에러,,;;;; . . .;; 그래도 컴퓨터는 자알 돌아가길래 냅둘까 합니다,,(-_ㅡ;;) 그나저나 저런 삽질 중에 생각난 것. . . . '컴퓨터는 일반인이 다룰 물건이 아니군.' . . . PS. 누가 제 런타임에러 좀 해결해..
[일기] 나는 스타크래프트의 어떤 유닛일까,,?? - 성격 분석글 아스님 블로그의 나는 어떤 스타크래프트 유닛? 에 트랙백 겁니다~ ^-^;; 아스님의 블로그에 가서 재밌는 글을 읽고 포스팅합니다,,^-^;; http://kr.webzine.blog.yahoo.com/WEBZINE2/realtest/realtest.html?type_no=6&race_no=3 애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배틀크루져가 나왔습니다,,;; 별로 반갑지는 않네요,, (댓글 보니 다 배틀크루져 이길래요,,(-_ㅡ;;) ) 일단, 분석글. =================================================================================== 뉴클리어와 더불어 테란 종족 궁극의 무기, 날아다니는 요새 배틀크루저. 공대공, 공대지 광자포를..
[지름] VGA 쿨러 - 잘만 VF700-Cu (6600GT에 장착.) . . . (저번 포스팅이었던 [지름] PC케이스 - 3Rsystem K100 김일백 블랙 의 예고입니다,,) 김일백씨에 이은 지름 포스팅입니다,,;; 먼저, 이전에 쓰던 Geforce 6600GT 그냥 대충 보셔도 아시겠지만,,;; PC를 켜는 순간,, 무슨 탱크가 지나가는 듯한 소음을 듣게 됩니다,,(-_ㅡ;;) (정말이에요,,;;) VGA 쿨러 구입 이유. 1. 밤샘 PC 작업을 하는데 도무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2. 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좋아한다,, . . . (ㅡ_-)b 3. 잘만社의 제품을 하나라도 써보고 싶다,,;; (결론: 이것도 필요해서 산겁니다,,;;) . . . 잘만 VGA 쿨러 VF700-Cu. 흠,, 그럴싸하군요,,;; (멋지다라는 제 표현입니다,,(-_ㅡ;;) ) 번떡번..
[일기] 자상한 오빠되기 프로젝트1. - 레포트;; . . . . . . 자상한 오빠되기 프로제크도 일. (요즘 이니셜D 4기 후유증,,(-_ㅡ;;) ) 동생에게서 종종 문제의 질문을 받곤 합니다,, (저는 대1. 제 동생은 고1.) 맨날 구박하면서 알려주는데도 이제 적응이 되었는지 잘도 물어보네요,,;;;; 전에는 저런 포스트잍과 함께 질문을 하러 왔습니다,, 시험기간이 다가오니 물리가 불안한가보더라구요,,;;ㅋㅋㅋ'' 근데, 저러고는 자버리는 바람에,, 제가 좀 난감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컴퓨터하면서 미루다가 자버린거라,,;;) . . . 그래서,, 레포트를 작성했습니다,,(ㅡ_-)b 아예 풀이집을 만들어서 주었죠,,;;;; (저도 시험기간이어서 새벽에 밤 샌다는게 그만,,;;) 뭐, 어쨌든,, 저렇게 쓰고나니 좀 뿌듯,,;; (저 사실..
[일기] 2007 서울 모터쇼 후기 <후속편02 - 벤츠 엠블럼.> 사진2. (벤츠 E350의 엠블럼.) 이 사진을 찍기 전. 엄마와 아들로 보이는 모자가 이 벤츠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엄마: ○○야, 거기 앞에 서봐~ 애: (두리번두리번.) 엄마: ○○야, 여기봐야지 여기~ 애: (벤츠 엠블럼을 가리며 딴청.) 엄마: (애를 옆으로 세우며) 아니, 그건 가리면 안돼~ 애: (이번엔 벤츠 엠블럼을 만지작거리며.) 엄마: 에이, 그냥 찍자~ 하나, 둘~ . . . 엠블럼 사진이 필요했던 나는 그 장면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이윽고 벤츠를 [모르는] 그 아이가 부러워졌다,, 사진을 찍는 그 잠깐 동안. '아, 내가 대체 무엇때문에 차를 좋아하는가.' '저렇게 순수해질 순 없는건가??' '나는 벤츠의 엠블럼조차 이렇게 사진까지 찍는데, 저 아이는 아무렇지도 않은게..
[일기] 윈도우즈 고전 테마 쓰기. . . .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그동안 포맷도 하고,, 시험기간이기도 하고,, 뭐 등등,,;; 이리저리 일이 있었다가 이제야 포스팅합니다~ :) (촬영: 2007/04/22 00:51 ) (이미지는 버스 드라이버라는 게임 오프닝입니다;;) . . . 위 이미지는 2007년 04월 22일에 찍었던 제 바탕화면 스크린샷입니다,, 테마는 비스타 비스무리하게 꾸며봤고,, 자세히 보시면 5개의 야후 위젯과 상당한 양의 빠른 실행 버튼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포맷 후. 윈도우즈 고전 테마로 돌아왔습니다.;; 예전에 그런 얘길 들은 적이 있습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이제 그 경지에 다다른 것일까요,,?? "결국은 본질이다." 라는 생각을 계속하는 요즘.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PC도 결국에는 용도..
[스틱일기] 우연. . . . (촬영: 2007년 03월 30일) . . . 우연. 영화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우연'이라는 녀석. 현실에선 상상만 가득. 그래서 영화를 좋아하는 것인지도. 현실에서 우연이란 만들어야 가능한 것. . . . 그 우연이란 걸 만들까 싶었지만. 어깨엔 4키로그램의 가방에 짓눌렸고. 다리는 2시간의 걸음에 지쳐. 몸과 마음 따로인 상태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귀는 황홀했으니. 팔팔이가 터질듯 한 소리로. 귀가 터지나 이어폰이 터지나 시합을 하고 있었다. 기타 반주에 맞추어. 앞만 보고 가려 했것만. 결국엔 뒤를 바라보고. 아쉬운듯 무거운 발을 이끈다. . . . [까만거북이]
[일기] 잠을 자는건지 마는건지. . . - 크라잉넛 '밤이 깊었네' . . . =================================== [저작권법 강화로 음악 재생 플레이어를 삭제합니다.] =================================== 밤이 깊었네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밤에 취해(술에취해)흔들리고 있네요 벌써 새벽인데 아직도 혼자네요 인기분이 나쁘지는 않네요 항상 당신곁에 머물고 싶지만 이 밤에 취해(술에취해) 떠나고만 싶네요 이 슬픔은 알랑가 모르겠어요 나의 구두여 너만은 떠나지 마요 하나 둘 피워오는 어린시절 동화같은 별을 보면서 오늘밤 술에 취한 마차타고 지친달을 따라가야지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노래 하는 그 불빛들 이밤에 취해(술에취해)흔들리고 있네요 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를 두고 떠나지 마라 오늘밤 새빨간 꽃잎처럼 그대..
[일기] 생각. . . . . . .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 음,, 드디어 큰 우산이 필요할 때인가. 라는 생각과 함께 다른 생각. 버스에서 듣는 크라잉넛의 '검은새' 가사처럼 담배 하나 물면 노래가 더 완벽하게 이해될까? 그러고나니 아침에 들었던 그 생각이 다시. 하루 종일 집중하지 못한채. 아침부터 계속해서 드는 생각. 주체하지 못하고. 분명 만나지 못할 걸 알면서. 쓸떼없지만, 몸과 마음 따로. 1시간의 기다림. 휴. 라는 다행과 함께 돌아서다. 그러나 이내 끝까지 뒤를 바라보는 '나'라는 몸뚱이. 자동차로 몸을 달래봤지만. 여전히 몸과 마음은 따로. 크라잉넛의 가사는 어찌나 잘들 들어맞는지. '오늘 잠자기는 틀렸군.' . . . [까만거북이]
[펌] (동영상) 뉴욕의 자전거 메신저. . . . =================================================================================== ▶ 버튼 누르면 동영상이 시작됩니다. (출처: 파코즈 하드웨어 ) =================================================================================== . . . 자전거 동영상 이왕 올리는거 다 올립니다,,;; 미국의 자전거 택배 배달원이라고 합니다,, 미국 내에서도 굉장히 유명하며, 빠르고 위험하게 자전거를 몰기 때문에, 일년에 한두명씩 사망자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 . . => 차 사이로 다니는 모습이 인상적.;;;; GTA4에서 분명히 나올듯한 모습. + 오랜만에 듣는 '웰..
[펌] (동영상) 자전거 드리프트 & 자전거 번아웃. . . . =================================================================================== (출처: 파코즈 하드웨어 ) =================================================================================== . . . 허덜,, 할 말을 잃었습니다,, 일본 튜닝 매니아들이 그러듯이 뒷바퀴를 중고 타이어로 교체한 건지,,;; 아님, 비누를 발라놓은건지,,(-_ㅡ;;) 1분 정도 후에는 '이니셜D' 첫회에서 나오는 관성드리프트까지,,;;;;;; . . . (ㅡ_-)b . . . 보너스로 자전거로 번아웃 하는 동영상입니다,,;;;; . . . (ㅡ_-)b_2 . . . [까만거북이]
[잡담] 블로그 40000hit. - 내가 블로그를 좋아하는 이유. . . . (총방문객: 39323명. - 2007년 04월 17일 AM03:50.) (총방문객: 40066 - 2007년 04월 18일 AM12:55) . . . 내가 블로그를 좋아하는 이유. 진지함. 이번 버지니아 총기 사건으로 인해 블로거들이 달궈졌습니다. 그러나 그냥 단순한 글들이 아닌. 역시 예상대로 진지함을 나타내면서 제 생각의 수준을 한층 더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조금 독특하게도 블로거들이 IT매니아인 경우가 많습니다만, 다양한 분야의 내용에 대한 글을 작성하며. 그 글에 대해 진지함을 보이고. 또한 책임감을 나타냅니다. 최악으로 유명한 네이버 댓글과는 비교도 할 수없는 진지함 및 책임감을 보이죠. 또한 적절한 근거 제시 역시 블로그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그 근거 속의..
[IT잡담] 다음(Daum) 초심으로 돌아가길. . . . 히읗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어글리 다음. 을 읽고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접했던 다음이 생각나 포스팅한다,, (한메일의 초기 모습(1999년). - 출처: 우주님 블로그) (거북이가 처음 접했던 다음의 초기 모습(1999년) - 출처: 사하구넷) -서론 시작.- 내가 초등학교 5학년 시절(1999년). 나는 친척형의 권유로 인해 다음을 알게 된다. 당시 다음을 접했던 초딩 거북이의 느낀점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당시 컴퓨터를 막 알기 시작한 때였는데, 메일이란건 꼭 아웃룩을 이용하여 어려운 설정 방법을 통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이었다. (사실, 설정 방법이 어려운 것은 아니나 그 땐 초딩이었단 걸 감안하자.) 친척형은 나에게 다음에 가입할 것을 권유했고, 그로 인해 거..
[일기] 차얘기뿐인 2007 서울 모터쇼 후기. <2부> (이 글은 [일기] 차얘기뿐인 2007 서울 모터쇼 후기. 에서 이어지는 2부입니다.) . . . . . . 네, 1부에 이어서 2부 작성합니다,,^-^;; 2부는 벤츠 및 이번 모터쇼의 주인공급인 아우디가 주내용이 되겠네요,,@@;; 먼저, 아우디. 아우디의 첫 SUV Q7의 엠블럼. 먼저 RS4. 언뜻 보면 A4 로 착각하기 쉬워보이지만, 그 속은 역시 괴물입니다,,;; 대충만 봐도 주행중 공기를 들입다 먹을 듯한 이 녀석. 제로백 4.8초. 그냥 승용차가 아니란 말이죠,,;;킁 RS4의 뒷모습. 아우디의 귀여운 스포츠카 TT가 생각나는 꼬리. @@;; 더불어 속을 감추는 아주 평범한 모습. RS4의 전체적인 모습. 이 녀석. 진정 네 모습을 확 들어내란 말이다,,;; 일반 승용차인 척 하지 말고,,..
[일기] 차얘기뿐인 2007 서울 모터쇼 후기. <1부> . . . . . . 2007 서울 모터쇼 댕겨왔습니다~ ^-^;; 저번 포스트에서도 올렸던 목표.. (참고: [잡담] 2007 서울 모터쇼 개최. (동영상 첨부.)) 1. 벤츠에 대한 개념 확립 및 벤츠의 철학 눈여겨보기. 2. BMW M5 정확히 보고 오기. 3. 아우디 실컷 구경하기,,;; 4. 혼다 시빅. 눈도장 찍고 오기. (+ 아시모 구경하기,,;;ㅋㅋ'') 5. 현대의 패밀리룩에 대해 관찰하기. ..는 확실히 이루고 왔습니다,,^-^;; 글로만 쓰면 재미없으니, 나름대로 정리할겸 사진 올리면서 설명 들어갑니다,,@@;; 일산 킨텍스 도착. 나름대로 아침에 도착해서 2005년보다 사람이 적었습니다,,@@;; 매표소 앞. 입장 전부터 설레게 하는 각 제조사들의 자랑거리들. 모터쇼의 처음은 항상 ..
[잡담] 내 관심사에 흥분하는 이유. - 자동차 부분. <2부> . . . -이 글은 [잡담] 내 관심사에 흥분하는 이유. - 컴퓨터 부분. 에 이어진 2부입니다,,^-^;; - . . . (글이 길어져서 저번주부터 작성하던 글을 마무리하여 포스팅합니다~;;) 일주일 후에 모터쇼도 갈 예정이고,, 그냥 차에 대해서 끄적거릴까 싶어 생각나는대로 키보드 두드리겠습니다,,;; 일단 글을 시작하기 전에 제가 차에 막 빠지던 고등학교 시절에 폰카(SPH-V4400)으로 촬영한 차 사진들을 올려봤습니다,, 뭐, 위 차들은 나름 유명한 차들뿐이니 따로 모델명을 적지 않았습니다,,;; (이런, 매너 없는,,!! ;; ) 차에 빠지게 된건 얼마 안되었습니다,, 고2 초였죠,,;; ( = 2005년 초) 뭐, 애기 때부터 레고와 자동차 장난감만 갖고 놀았으니 엄밀히 말하면 태어날때부터..
[지름] 250GB 하드디스크 구입. . . . . . . 하드디스크를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원래 예정대로라면 4월 말경 구입했어야 하지만,, 뭐, 따지고 보니 그때 사나 지금 사나 용돈 계산만 잘하면 될 듯 싶어서요,,;;;; 그렇다기보다,, 요즘 신경 쓸 것도 요로코롬 몇가지 있고,, 괜히 꿍한게 몇가지 있었는데,, 컴퓨터랑 씨름하면서 풀어볼까 싶어서 얼른 구입하였습니다,,@@;; 스트레스 푸는 용이라고 하면 적당할까요,,?? ;;킁 . . . 용량은 250GB. 제조사는 웨스턴 디지털.(!!) 모델명은 WD2500AAKS 정품. . . . 뭐, 사실 1테라 같은 용량을 꿈꾸지만요,,;; 원래 가격보고 160GB 살까 했는데 말이죠,, . . . 만원을 올리면 250GB네,,!! @@;; 오호,, 만원을 올리면 삼별이 아닌 웨스턴 돼지..
[일기] 감정 잡아먹기. . . . . . . 감정 잡아먹기. 머리가 복잡해. 아, 감정 잡아먹기가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하고픈 말 늘 하던 성격이었것만. 가슴에 꿍하니 박아놓은게 썩 좋지만은 않다. 일부러 머리를 다른 곳에 써보려 하니,, 그나마 간신히. 그래도 이 까칠한 녀석. [미안]이라는 단어는 꼭 듣고팠지만. '끌끌' 이란 말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걸까? . . . 나에게 말해보라 했지만. 난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 내 사생활을 하나하나 얘기해주는 건. 그닥 의미없었다. 아니. 그런 거창한 이유가 아닌. 사소한 얘기까지 다 해가면서 나를 들추어내기는.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았다. 나를 다 안다는 듯이 말하는 건 더더욱이 기분 나쁜 일이다. 그나마 이렇게 글로 적는 것이 나 자신을 놓아주는 일이다. . . . 근데도 기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