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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기술. 덧붙임) 왠지 제목을 쓰고 보니, Apple의 생각이 나는 건 무언지.. 오늘 드디어 2메가비트님의 담화문이 있던 날이었나보다. 초선일보의 대문작이 시원시원했고, 그닥 관심은 없었지만, 그래도 내용이 궁금하니.. ..라기 보다 정말 관심 없었는데, IT뉴스를 메일로 보내주는 지디넷 코리아를 들어가서 기사 한자락을 읽고 있는데, 그 아래에 올블로그 링크에 블로거들의 목소리들이 올라오고 있었다. 그래서 또 무슨 일인가 싶어 클릭. 못 볼 걸 보고 말았다. 끝까지 국민을 바보로 아는 이명박 특히 나는 청계천 부분이 마음에 안드네. 그리곤 블로그 놀이가 그러하듯이(혹은 쓸떼없는 시간 떼우기가 그러하듯이) 트랙백을 타려다가 아, 이러지 말아야지..싶어서 그만 두었다가 '사과의 기술'이라는 트랙백 제목을 보고 클릭..
QUEEN 'Made in Heaven', 'A Kind of Magic'. QUEEN 'Made in Heaven', 'A Kind of Magic'. 올해 목표는 퀸 음반 구입하기. 클릭을 할 때마다 몇 천원의 차이지만, 나름 고가인 퀸 음반들은 구입을 망설이게 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앞에서 자우림의 이유와 마찬가지로 구입. 정규 음반들 중 무엇부터 구입할까가 가장 고민거리인데, 이전부터 구입하고 싶었던 메이드 인 헤븐은 일단 장바구니행이고, 그 다음을 고민하다 어 카인드 오브 매직으로 선정했다. 사실 음반 구입 전까진 어 카인드 오브 뮤직으로 알고 있었는데, 좀 어리둥절해했다. (-_ㅡ;;) A Kind of Magic에는 One Vision이나 A Kind of Magic, Friends will be Friends, Who Wants to Live Forever ..
자우림 1집. 자우림 1집, 퀸 음반 나란히. 자우림 1집. 자우림은 일찍히 고딩 시절부터 뒷골목에서 주워온 mp3 파일들로 훔쳐 들어왔었기에 어쩌면 음반을 수집한다는 데에 의의가 없을지도 모르고, 누구 말마따라 사려면 신곡을 살 것이지 왜 시대 지나고 들은 음반들을 사냐는 웃긴 비난을 들을 수도 있다. 그러는 당신은 음반을 몇 장이나 보유하고 있는가? 시간이 흘러 나는 나에게 또 다른 희망과 그 외의 수많은 메세지들을 준 자우림과 퀸에게 그에 대한 보답을 해야한다 생각했고, 또한 그런 쓸떼없는 의미를 제외하더라도 손으로 보고 눈으로 만질 수 있는(;;) 유형의 물건이 갖고 싶었다. 뭐, 그것이 음반을 모으는 재미이자 이유일테지만. 자우림은 일찍이 작년부터 수집을 시작해 전집을 모았노리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뿔싸 1..
신승훈 7집 & 조관우 3집. 헤이 1집 올리는 김에 다른 앨범들도. 원래 4월 초에 구입하였던 건데, 감상을 써야만 한다며 고집을 부렸지만, 시간이 없다는 핑계와 함께 5월 중순이 되고 말았다. ;; 하지만, 그렇다고 감상을 쓸만한 여유는 없고, 대충 짤막하게라도 기념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 포스팅. 사진 찍은 날짜는 도장에 찍혔다시피 4월 15일. 음반 구입 목록은 신승훈 7집, 조관우 3집, 자우림 1집, QUEEN 'Made in Heaven', QUEEN 'A Kind of Magic'. 먼저 신승훈 7집. 비행기를 봐라. 날고 싶다. 슈웅~ 늘 사진으로 찍으면 운치있어 보이는 법. ..?? 신승훈 7집. 음.. 날고 싶다는 투의 음반 제목이 걸린 이 음반. 사실 사고파서 산 것은 아니고, 향뮤직에 중고 앨범으로 파격적인 가격..
헤이 1집. 그 구하기 어렵다던..(이번에 알았지만..) 헤이 1집. 불어로 불러진 쥬뗌쁘(;;)나 오후풍경과 같은 명곡들이 자리 잡고 있다. 내가 헤이를 알게된 것도 바로 이 곡 때문이었던 것 같은데, CF에 쓰인 곡들 듣고 인상적이다 싶더니 네트를 헤엄치다가 발견한 듯 싶었다. 나에게 있어서는 그닥 큰 감동이나 인상적인 가수는 아니었고, 그냥 흐르다가 편안한 음악을 듣거나 할 때 가끔 들었던 듯 싶다. 사실 그래서 음반을 꽤나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노래 제목을 보면 선뜻 무슨 곡인지 떠오르지 않는다. 사실 헤이를 보면, 나는 '서후'라는 가수가 떠오르는데, '내가 아는 그대'라는 곡으로 잠깐 유명했던 것 같은(자세한 정보는 알지 못한다. ;;) 가수. 서후를 알았던 것은.. 아, 헤이 1집 소개에 서후를 적기는 애..
Queen - Love of My Life. & 이상우 -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 [저작권법 강화로 음악 재생 플레이어를 삭제합니다.] =================================== 아침이었다. 일어나자마자 무슨 일인지 머리 속에서 퀸의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가 떠올랐다. 아, 지금 이 음악 들으면 참 좋겠네. 라고 생각하며 셔플을 옷자락에 껴두고 자전거로 길을 나섰다. 그런데, 정말 Queen의 음악이 흘러나오더라. 그것도 Love of My Life로. 정말 눈물 나올 뻔했다. 이럴 땐 기기로 감동을 받는 건지 음악으로 감동을 받는 건지 헷갈리기도 하지만, 어쨌든, A3000이 아닌 셔플로 감동을 받기는 처음이었다. 원래 셔플에 음반 위주의 구성으로 듣고 싶은 곡들을 넣고 다녔으나 그냥 관리하기 구찮..
외래어의 남용에 대한 문제. 그리고 맞춤법. ===== 외래어 외국어 번역체 남용의 예) 우리 회사는 방배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X) => 우리 회사는 방배동에 있습니다. (O) 유익한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X) => 유익한 시간을 보내서 기뻤습니다. (O) 구조 조정해 가지고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거야. (X) =>구조 조정해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거야. (O) 조 의관에 의해서 사당과 금고의 숭계자로 지명된 덕기. (X) => 조 의관이 사당과 금고의 승계자로 지명한 덕기. (O) 우리나라는 적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X) => 우리나라는 적의 공격을 받았다. (O) ===== 한글. 글이란 것은 쓰면 쓸 수록 어려운 듯 하다. 평소 문법 따위를 잘 모르면서도 어쨌든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편인데, ..
오빠의 물건은 곧 동생의 물건? 독서실에서 열학습을 하고 있는데, 한참 쓰고 있던 펜이 다 닳아버렸다. 다른 펜을 쓰자니 굵기가 약간 차이가 나서 모양새가 영 안나니 그냥 쓰기는 아깝고 집에 다녀오자니, 밤 12시여서 마땅치 않았다. 그래서 조금 구찮았지만, 나래도 같은 독서실에 앉아있으니 나래에게 가서 펜을 빌려달라고 하려 했다. 거리는 약 10m? 그래도 앉았다가 일어난다는 것은 구찮은 것이다. ;; 일단, 다 닳아버린 쓰고 있던 펜을 들고 가서 이런 모양새의 펜을 달라고 하려했다. 펜으로 나래의 옆구리를 살짝 찔러서 장난치고, 오빠 이런 펜 좀 빌려주련. 하고 말하면서 펜이 가득한 필통을 바라보는 순간. 똑같은 펜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살짝 어리둥절해 하며, "내 펜이랑 똑같네?" 라고 말했더니, 나래의 표정이 심상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