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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0 글 모음/Ver.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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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화이팅 대디. 그들은 누구? 화이팅대디 [화이팅대디(Fighting Daddy)] (↑ 위 링크로 가시면 '화이팅 대디' 밴드의 'For Diva...' 앨범 음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 대디. 그들은 누구? 단단단단단다다다~ 다다다다 다딴!! (...;;) 화이팅대디라는 말을 들으면 화이팅 대디 밴드의 화이팅 대디 곡의 첫 반주 부분이 생각난다. 무슨 말인고 하니.. 그들의 밴드 이름이 화이팅 대디이고, 그들의 첫번째 앨범의 1번 곡이 Fighting Daddy Fighting (Never Give up) 이다. 내가 TV에 전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님.) 나오지 않았던 그들의 이름을 알았던 건 작년 7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금은 군대에 훈련소로 가 있는 친구 녀석 덕분에 알게 되었는데, 이 녀석은 음악을 참 광범위하게..
[음악] Paul Potts(폴 포츠) - One Chance. 오랜만에 음반 구입. - 화이팅 대디, 폴포츠, QUEEN - Live at Wembley '86. - 2008/02/20 12:08 전에 위 포스팅을 올리고선 음반에 대한 소감을 간단히 쓰겠다고 했는데, 벌써 3월이 다가왔다. (-_ㅡ;;) 이것저것 다른 것을 쓰느라 깜빡한 듯 싶다. 오히려 잘 되어서 폴포츠 음반은 실컷 들은 것 같다. 그럼, 살짝만 분석해보도록. @@;; Paul Potts - One Chance. [생각] 꿈과 재능..좋아하는 것.. - 2007/06/21 02:14 내가 폴 포츠에 대해 알았던 것은 바로 위 링크에서부터였다. 파코즈에서 보았던가 잘은 모르겠지만, 위 영상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가 한동안 잊고 살았더랬다. 끝까지 꿈을 갈망하라. - 폴 포츠. - 2008/02/15 ..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 실수 모음 동영상. 어제 티스토리 점검 시간에 잠깐 유튜브에 놀러갔다가 위 영상을 발견했다. 위의 영상과는 조금 다른 소리지만, 이번 맥월드2008에서 스티브 잡스는 크게 당황했다. 애플TV를 시현할 때에 플리커와 애플TV를 연동시키려는 데에서 애플TV가 멈춰버려 스티브 잡스의 당황하고 화난 표정은 오히려 보는 사람을 당황스럽게 했다. 완벽하려고 하는 그의 성격 때문에 그것이 얼굴로 보여지는 듯 했다. 이후 맥북 에어를 서류 봉투에서 꺼내기 전까지 그는 심란한 표정을 짓고 있었더랬다. 동영상 소감. 스티브 잡스가 돌아온 애플의 맥에는 그닥 쓸만한 웹브라우져가 없었고, MS의 익스플로러를 받아 쓰고 있는 굉장히 안쓰러운 상황이었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애플의 말에 의하면) 그 어느 브라우져보다도 빠르다라는 사파리를 쓰고 있지..
아이팟으로 음악 듣는 이나영. -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중. 셔플의 하얀색 이어버드(이어폰)를 보고 있노라니 갑자기 이 장면이 떠올랐다. 이나영이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중에서 아이팟을 사용하고 있던 장면. 장면 설명. 이나영이 사형수 '정윤수'를 만난 뒤, 그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노트북 PC로 인터넷 기사를 검색하는 장면임. 포스팅 끝.
아이팟 셔플(iPod Shuffle) - iPod Shuffle Vs NW-A3000. 셔플(임의 재생) 기능. (애플 아이팟 셔플(iPod Shuffle) 2세대). (소니 NW-A3000). 아이팟 셔플을 보니 NW-A3000의 아티스트 링크 기능이 생각난다. (우선 'Shuffle'은 '임의 재생'을 의미한다.) 셔플이 아닌, NW-A3000에는 '아티스트 링크'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아티스트 링크 기능이란 내가 현재 듣고 있는 가수와 관련된 가수명들을 보여주는 독특한 기능. 태그 정보와 소니만의 라이브러리와 DB 등을 사용하여.. (사실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A3000이 정확히 무슨 데이터를 갖고 아티스트 링크 기능을 작동시키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관련된 가수명을 몇명 보여주는 기능이었다. 당시 소니는 아이팟을 견제하면서 음악을 듣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라며 이 기능을 내놓았다. A3000의 왼..
아이팟 셔플(iPod Shuffle) -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디자인드 바이 애플 인 캘리포니아. 이 문구를 보면 많은 생각이 든다. 세계 명차들의 고향인 독일 자동차 제조사들의 카달로그에 나오는 차량들의 번호판을 자세히 보면 각 제조사들의 고향 번호판이 적혀있다. BMW, 벤츠, 아우디 등 각 제조사들이 생산을 시작했던 지방의 번호판을 달고 카달로그의 차량들을 선보인다. 그만큼 자신들에 대한 자부심과 고향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는 표현이라 읽어진다. 과연 애플도 그런 의미로 저 문구를 넣은 것이라 생각된다. (나중에 메뉴얼을 자세히 보니, 셔플의 생산은 중국이었고, 내 알기로도 애플의 많은 제품들이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다.) 그런데, 국내 제품들은 메이드인 코리아..라는 문구조차 찾기 어렵고 어디서 기획되었는지는 더더욱이 찾아볼 수 없다. 만약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
아이팟 셔플 구입 및 사용기. 아이팟 셔플 2세대 구입. 애플은 이전에 8만원 가량 하던 아이팟 셔플 2세대 1GB의 가격을 5만원대로 인하하였다. 나는 가격 다운 2주 전부터 셔플 구입을 고려하고 있었고, 늘 그랬듯이 중고 좋은 것을 발견해 연락을 하려했다가 그 날 밤 가격 인하 소식이 들려 화들짝 놀라고 말았더랬다. (;;) (원래 물건 사려면 최소 몇 일은 고민하는 타입이니 그런 와중에 복이 튼 것이라 생각했다. ;;) 사실 이전에 가까운 슈퍼 마켓에 갈 때에도 들고 다니던 가방을 여행 후가 되어서는 갖고 다니지 않으면서 더불어 내 하드피 NW-A3000도 갖고 다니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그 녀석은 가방이 아니고서야 같이 외출할 수 없을만큼의 큰 부피를 자랑하고 있으니 그러했다. (주머니에 넣으면 몸이 한쪽으로 기운다..;..
자전거 용품 떨이 처분. 자전거 여행 후 자전거를 그닥 좋아했던 것도 아니고, 앞으로 자전거 여행은 할 것 같지 않아서 각종 용품들을 팔기로 결정하였다. 판매 목록은 속도계, 타이어 튜브(X2), 물통 게이지. 속도계. 자전거 여행 전에 이걸 사야해 말아야해..라면서 고민하다가 거리 재기용으로 구입한 '캣아이 엔듀로8'이라는 자전거 전용 속도계. 3만원대의 가격으로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있을만한 기능은 모두 있었다. 최대 속력, 총거리, 단거리, 평균 속력, 시간, 라이딩 시간 등이 표기되며 조금 아깝다면 라이팅 기능이 없다는 점. 속도 측정 방법은 자전거의 바퀴 휠에 자석을 붙이고 바퀴를 고정하는 프레임에 센서를 붙여 측정한다. 메뉴얼에 각 타이어 규격마다 속도계를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쓰여 있어 요로코롬 붙..
자전거 브레이크 교체. 사진은 2월 18일에 찍어두었는데, 찍어둔 것이 아까워 포스팅. (;;) 여행 후 자전거의 브레이크가 모두 마모되어 브레이크의 기능들이 모두 제 구실을 못 하고 있었다. 여행 막바지에는 뒷 브레이크는 전혀 작동되지 않았고, 앞 브레이크도 겨우 작동될 뿐이었다. 내가 브레이킹 실력이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어찌되었건 그러했다. 여행 후에 탈 때에는 브레이크가 아예 작동되지 않았.. (...) 여행 후에 그냥 싸게라도 팔아버리고 작은 자전거로 바꿀까 했지만, 1년만 더 쓰고 팔던지 보관하던지 결정하기로 했다. 1년 더 쓰려고 하니, 일단 브레이크는 바꿔야해서 전에 쥐마켓에서 시계 주문하면서 이 녀석도 공짜의 마음으로 선뜻 구매함. 사실 이 뿐만이 아니고, 자전거의 상태는 그닥 좋지 않다. 제주도에서 상당량의 ..
구글도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 것에 대한 궁극적인 답, 42를 알고 있었다.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 것에 대한 궁극적인 해답, 42 - 초보 리눅서의 이야기(정승원님 블로그) 12시가 지났으니 어제겠지만, 어쨌든 승원님의 블로그에서 흥미로운 포스팅을 보고 흥미로운 고민에 빠져보았더랬다. 그리고 왜 42이라는 답을 내놓았을까 홀로 고민해보았지만, 그 고민은 시작도 끝도 할 수 없었다. 승원님 블로그에서 위 동영상을 바라보다 유튜브 영상들이 그러하듯 관련 동영상을 돌려보다가 흥미로운 동영상을 발견했다. 그리고 궁금하니 나도 해보았다. 구글도 이 42에 대한 계산을 했었나 보다. . . . (-_ㅡ;;) "결국 깊은 생각의 제작자들은 이번엔 궁극적인 질문, 그 자체의 의미를 알아내기 위해 깊은 생각보다 더 큰 슈퍼 컴퓨터를 만들게 되는데,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슈퍼 컴퓨터가 바로 우..
'왠지'와 '웬지'. 블로그에 글을 쓴지 1년 하고도 3개월 정도가 지나가는 듯 하다. 애초부터 문자메세지조차 통신어를 쓰지 않을만큼 보수적인 나는 문법이나 오타 같은 것에 큰 신경을 쓰곤 했다. 이후 블로그라는 것을 만들고 장문의 글을 쓰면서 작은 오타나 문법에도 그 의미의 차이는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후에는 더욱 심해진 듯 하기도 하다. 지금 여기에 쓰는 글에도 분명히 문법 상의 오류가 있을 테지만, 어쨌든 나는 문법이나 오타를 줄이려는 데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설이 길어질 것 같으니 얼른 자르고.. (...) '왠지'와 '웬지'.. 얼마 전부터 계속 헷갈리기 시작해 쓰려고 할 때마다 구글링을 하곤 했다. 그래서 여기 포스팅을 하면서 이번 기회에 확실히 머리에 인지해두고자 한다. ======..
파이어폭스 확장 기능 3가지 설치. 여행 후 PC를 포맷한 후 불여우를 설치한 뒤, 이전에 쓰던 확장 기능에서 필요없는 기능들을 빼내고 알짜 기능들만 추가하여 사용했다. 그러다 탭을 너무 많이 띄워놓고 사용해서 한동안 불편해했는데, 파이어폭스 부가 기능 설치 페이지로 가기가 구찮아서 쇼케이스 설치를 미루고 있었다. (...) 그러다 앞에서 오늘의 링크..를 포스팅하면서 결국 한계에 이르렀고, 결국 쇼케이스를 설치함. 그리고 링크나 Bold가 먹힌 글씨들을 주워오면 이리저리 난리 법석을 떨어 한동안은 메모장을 새로 띄워 작업을 했더랬다. 하지만, 예전에는 Quick Note라는 부가기능을 잘 썼더래서 이왕 설치하는 것 Quick Note도 설치함. 그리고 부가기능 페이지에서 스크롤을 내리다보니, Session Manager 0.6.1.6 라..
오늘의 링크. 웹서핑을 하다보면, 정말 멋지고 좋은 글들과 정보들을 볼 수 있는데, 그것들을 본 후 창을 닫아버리면 왠지 허무함이 느껴진다. 나중에 봐도 그냥 그러한 것들인 경우도 있고, 단지 생각의 증진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무언가 아쉽단 말이지. 또한, 시간이 한참 흘러 '아, 그 때 봤던 그 문서 보고 싶은데..'라고 생각하고 구글링을 하면 대부분 나오지만, 그 검색 시간이 너무도 아깝다. 게다가 아무리 구글링을 해도 나오지 않는 경우엔 허무함을 느끼기 일쑤. (이런걸 보면, 구글도 완벽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래도 구글은 유용하다. 검색의 성능 뿐만 아니라 구글 데스크톱을 설치해두면, 내가 몇일에 무슨 키워드로 검색했는지를 저장해두기 때문에 나름 유용하게 썼던 것 같다. 얼마 전, 친구를 만났..
영문 윈도우에서 한글 타이핑 가능하게 하는 방법(Using Hangul on English Computer System). 이러저러한 사연으로 구글링을 하게 되었는데, 그냥 닫기에는 아까워서 여기 포스팅 해둔다. MS의 Windows는 각 국가에서 판매할 때에 국가별 언어팩만을 탑재한 채 판매되므로 해당 국가가 아니라면 보거나 쓰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예외적으로 영어는 기본 지원한다.) 따라서 아래 링크에 있는 방법들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한다. 아래 방법들은 내가 확인해 본 방법들이 아니므로 참고 용도로 사용하도록 한다. 누구나 할수 있는 -영문 윈도우에서 한글을 타이핑 하는 방법 : 구글링해서 들어간 링크에는 깨져있었으나 구글 서버에 저장된 페이지로 본문을 확인할 수 있다. Microsoft Global IME를 다운로드하는 방법임. 영문 윈도우XP에서 한글사용하기 : 제어판의 '국가 및 언어 설정'을 건드..
아이팟 터치로 피아노를..?? 출처: 케이머그 해킹한 아이팟 터치에서 ModMyiFone.com를 이용하면 가능하다고 한다. 터치를 구입하고 싶은 이유가 또 생겨 버렸다. (-_ㅡ;;) 재미있는 것은 내 기억에 의하면, 예전 PDA 시절에도 비슷한 종류의 어플리케이션들이 많았다. 하지만, 저런 유연한 디자인도 없었고, 프로그램 설치도 무척 까다로왔더랬다.. 무엇보다 아이팟 터치처럼 동시에 두 버튼을 누를 수 없으니 두 음을 낼 수가 없었다. 멀티 터치는 활용하면 할 수록 끝이 없는 듯 하다. 포스팅 끝.
오랜만에 음반 구입. - 화이팅 대디, 폴포츠, QUEEN - Live at Wembley '86. 정말 오랜만에 음반을 구입했다. 음반 구입 목록은.. 화이팅 대디. 폴 포츠. 퀸 - Live at Wembley '86, 화이팅 대디는 다음 포스팅에서 차차 소개를 하겠고.. 폴 포츠는 이전에 소개한 적이 있었고, 이번에 거의 충동 구매로 음반을 구입했다. 어떤 물건이든 굉장히 긴 시간을 두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여 사는 편이고, 특히 음반은 질릴 정도로 들은 뒤에 소장해두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 구입하는 편인데.. (사실, 돈이 없어서..) 폴 포츠 음반은 20년 인생 처음으로(이제 21년인가;;) 충동 구매를 하여 음반을 구입했다. 하지만, 나름대로 만족을 하고 있어 뿌듯하다. :) 나는 퀸 팬을 자처하면서도 퀸 음반이라곤 Greatest Hits 1과 2뿐이 갖고 있지 않다. 작년에 대거 구입..
아이튠즈 스토어의 매력을 알다. 기회가 있어 이리저리 하다가 애플 스토어에 가입하게 되었다. 원래 애플 스토어는 한국을 지원하지 않아 아이튠즈의 프로그램만을 사용할 수 있고, 온라인 스토어의 이용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때문에, 한국인은 애플 스토어 계정을 만들 수 없는데, 링크의 방법으로 가입을 할 수 있었다. (이런걸 일명 '꼼수'라고 한다..(...) ) 애플이 아이팟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아이튠즈와의 연동때문이었고, 아이튠즈가 성공할 수 있었던 원인은 다름 아닌 아이튠즈 스토어라 생각된다. (물론, 여전히 불법 다운로드가 성행하고 있지만.) 그러면서도 한국에서는 가입할 수 조차 없어 관찰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에 그럭저럭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 위 이미지는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QUEEN 을 검색하고 얼마 전(작년에..
구글 어스에서 바라본 숭례문. 구글 어스 속에서의 숭례문을 여전히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음. :( 덧붙임) 일본과 중국은 주요 도시들도 표시되고, 지역별로 나뉘어져 있는데.. 한국은 늘 세계 IT에서 조금씩 무시받는 느낌..(-_ㅜ;;) 무시라기보다 따돌림 받는 느낌이 강하지만.. (...) 포스팅 끝.
대한민국은 IT 강국이다. (들어가기 전에) IT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싶다고 앞포스팅에 써놓고는 바로 이 포스팅을 한다. (;;) 애플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잠깐 다른 얘기로 빠졌는데, 이 주제가 나온 김에 따로 포스팅 해본다. 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포스팅 시작. 우리나라는 IT 강국이다. 'IT'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대한민국은 IT 강국이다..라는 모토에 참 오점이 많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크게 윈도우즈XP에 종속되어 있는 것부터 시작해 웹표준을 지키지 않는 국내 수 많은 웹사이트들. 국내 이통사의 권력 아닌 권력으로 다른 해외 휴대폰 제조사들이 들어오지 못하고, 삼성전자가 반독점하고 있는 이상한 이동통신 시장. 게다가 그나마도 SKT라는 권력에 휘둘려 국내 휴대폰 제조사들도 끙끙거..
뒤늦은 맥월드2008 후기 4부_마무리 & 맥북 에어의 의의와 애플을 바라보는 내 시점. 뒤늦은 맥월드2008 후기 3부_맥북 에어. - 2008/02/17 00:51 인터페이스의 혁신만으로 의미있는 맥북 에어. - 2008/02/17 02:41 뭔가 텅..빈 것 같다..라고 생각했더니 맥월드2008의 후기를 마치지 않았더랬다. 맥북 에어에 대한 얘기를 쓰다보니 머리 속에서 잊혀진 듯 하다. 일단 포스팅을 시작하기 전에 일별 방문자 수를 확인한다. 놀라운 수치.. 에어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난 뒤 하루 뒤에 1000명을 돌파하였고, 지금 이 순간에도 방문자 수는 늘어나고 있다. 올블로그에서는 약간의 추천을 받았고, 역시나 한국 독점 검색 엔진인 네이버에서 많이 들어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어쨌든, 그럼 포스팅 시작. 맥월드2008 이전에 애플은 맥프로 업그레이드 버전인지를 발표했더랬다. 그 얘..
2008년 2월 14일자 신문 스크랩. 아마 저번주 언젠가 조선일보 경제신문의 기사인데, 포스팅 한다는 걸 깜빡하고 이제서야.. GM 37조 적자. 와.. 굉장하다. 저렇게 매년 상상초월의 적자를 내면서도 나름 끈질긴 목숨을 보면 미국의 대기업들의 자본액은 도무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GM의 다른 분야는 모르겠지만, 모터스 분야는 여전히 시장 포인트를 못잡는 듯 하다. 배불리기로 인해 저런 꼴이 난 것을 뒤늦게 눈치 채서 상황 파악은 된 듯 한데, 그 다음 해결책을 빠르게 내놓지 않는 걸 보니 안타깝다. 나야 애초에 GM을 좋아하진 않으니 별 상관은 없지만, 경영학에 아주 좋은 사례가 될 듯 하다. 저렇게 몸 불린 기업도 그리 많지 않으니.. (;;) 그러면서 구조조정 이후 퇴직한 직원들의 복지수당을 보고 한번 더 놀랬다. ;; 위 기사와 더..
심심해서 내 휴대폰과 나래 휴대폰 찰칵. 내 휴대폰은 모토로라 MS500. 일명 레이져. (여담이지만, 요즘 모토로라 뭐하나..;; 레이져 내놓고 팽팽 놀고 있는 듯.) 나래 휴대폰은 LG CYON.. ... 모델명이.. 내 기억력이 이렇지무얼..;; 옛날에 휴대폰 모델명 줄줄 외우고 다녔던 걸 보면 나도 신기하다. 어쨌든 일명, 초콜렛폰. (애칭이 쉬워서 더 기억이 안나는 듯;;) 얼마 전에 나래가 내 휴대폰의 문구를 바꿔놔서 그냥 기념 삼아 찰칵. (사실, 나래 강의 듣는데, 옆에서 할 것 없어서 디카 놀이 중이었음. (-_ㅡ;;) ) 오빠바보ㅋㅋ 쩝.. (-_ㅜ;;) 바보똥개멍청이*^^* 삼단 공격.. (-_ㅠ;;) 내 휴대폰을 찍는 걸 보더니 자기 휴대폰도 찍어달라길래 찰칵. 나래도 말했지만, 초콜렛폰의 저 빠알간 LED는 정말 멋지다...
시계 구입. 사실, 여행기를 쓰려고 했는데, 앞에서 나름 긴 글을 끄적거리고 오니, 머리가 지끈거려 오늘은 그만 두기로 했음. 그래도 무언가 아쉬워서 포스팅 하나. 시계 구입. [지름] 시계 구입..;;;;;; - 2007/07/28 00:11 위 포스팅을 하면서 구입했던 시계를 잘 썼었더랬는데.. 여행 초기에 건전지가 모두 소모되었더랬다. 그래서 시계방을 가서 건전지를 교체할까..싶었는데, 그러느니 하나 새로 사기로 마음 먹었다. 어차피 건전지 가는 것인데, 무슨 교체 비용이라면서 분명 황당한 비용을 말 할테고, 시계를 아마 10개 이상 써왔지만, 건전지 교체할 때마다 시계에 항상 생채기가 나곤 했다. 게다가 요즘 시계 가격이 어느 집 개 이름이 된지가 오래이니 사도 괜찮겠다는 판단. 그리고 언젠가 시디피코리아에서..
인터페이스의 혁신만으로 의미있는 맥북 에어. 먼저, 앞 포스팅에서 올리기도 했고, 지겨울 정도로 바라본 맥북 에어의 광고로 포스팅을 시작한다. 맥북 에어. 먼저 서브 노트북의 정의부터 시작해볼까 한다. 서브 노트북이란 메인 시스템이 있는 유저가 휴대성을 위해 혹은 필요로 의해 세컨드의 목적으로 구입하는 노트북을 의미한다. 따라서 그 용도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웹서핑, 문서 작업, 간단한 사진 및 동영상 감상, 데이터 백업 정도로 압축된다. 용도가 이렇게 한정될 수 있는 이유는 메인 컴퓨터가 있다는 전제 하에 용도를 설정하기 때문이다. 그럼, 이를 위해 필요한 스펙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휴대성을 위해 무게가 가벼워야 할 것이고, 크기도 작아야 할 것이다. 또한 문서 작업을 위해 구입했다라면 풀 사이즈 키보드도 단연 필요할 것이다. 무선랜과 각종..
뒤늦은 맥월드2008 후기 3부_맥북 에어. 일단, 시작한 후기는 마무리를 해야하니, 포스팅 시작. 맥북 에어 후기는 좀 남다르게 부제 삽입. 부제: 인터페이스의 혁신만으로도 의미 있는 맥북 에어. 이번 맥월드2008의 주인공은 누가 뭐라 해도 맥북 에어일 것이다. IT에 관심있는 특유의 국내 블로그 특성 때문에 한 때 블로고 스피어가 맥북 에어로 글이 넘쳐났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한 포스팅에 댓글이 100여개 이상 달리기도 했다. 그만큼 맥북 에어는 남다르게 주목 받았다. 비난과 찬양이 제각각이었다. 하지만, 그 와중에 인터페이스에 관한 얘기는 쉽게 찾아볼 수 없었다. 나는 이번 맥북 에어에 두가지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는 Air의 의미에서 느껴지듯이 무선 시대의 개막. 두번째는 그 무선 시대의 개막을 위한 인터페이스 혁신. 그럼, 포..
빌 게이츠가 떠나면 어떤 느낌일까? 위 영상은 빌게이츠가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으로써 마지막 날을 보낸다는 전제로 만든 코믹(!!) 동영상. 빌게이츠.. 초등학교 시절에 컴퓨터라는 것이 가능성이 있는 듯 하여 아버지께 나도 게임 말고 다른 것도 할 수 있게 알려주세요..라고 부탁을 드렸던 적이 있었다. 그 이후 나는 MS-DOS를 알게 되었고, 복사, 붙여넣기, 잘라내기의 개념을 시작으로 도스 명령어를 알아갔던 것 같다. 하지만, 기억력이 짧고 영어와 거리가 멀었던 어린 나이였을지라 나는 도무지 그것들을 익힐 수 없었다. 그냥 알파벳 순서만 알아도 될텐데, 주민등록번호조차 외우기 깜깜해 했던 나는 도스 명령어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더랬다. 그래도 필요하기는해서 노트에 적어둔 후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꺼내서 치곤 했다. 여담이지만, 이웃 동..
숭례문으로 태안반도를 잊지 말자. 오랜만에 들어간 올블로그는 역시 숭례문 얘기를 떠들썩 했다. 많은 블로거분들께서 각자 목소리를 내주고 계셨고, 모든 분들 나라를 걱정하시는 말씀이 하나하나 아름다웠다. (비록 숭례문은 사라졌을지라도..) 하지만, 내가 오늘 하려는 얘기는 숭례문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태안반도 이야기. 나는 태안반도 사건을 보면서 봉사활동을 가겠노라..라고 다짐했더랬지만, 몸으로 실천하지는 못했더랬다. 내 몸도 못 챙겨서 빌빌 거리고 있었으므로..;; 그 부분에 대해 나 자신에게도 나는 나 자신에게 자책을 하는 중이다. 그 당시에 우리 동생인 나래가 태안반도로 봉사활동을 갈까 말까를 고민하길래 얼른 다녀오라..라고 했고, 우리 동생은 일요일 하루를 투자해 잘 다녀왔다. 나는 그 후 정신없이 여행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그러..
애플TV와 아이튠즈 스토어. 그리고 소니에게 보내는 희망. 뒤늦은 맥월드2008 후기 2부_아이튠즈 스토어, 애플TV. - 2008/02/16 02:09 위 링크, 앞의 포스팅을 하다가 애플TV과 아이튠즈 스토어.. 그리고 소니에 대한 이야기를 썼는데, 양이 방대해졌다. 그만큼 내가 소니에게 아쉬운 것이 많은 지는 알 수 없지만, 머리에 있던 생각을 나름대로 정리한 것 같아 기분은 뿌듯하다. 그럼, 포스팅 시작. 아이튠즈. 그리고 아이튠즈 스토어. 또한 그와 연동되는 애플의 디바이스들. 아마, 스티브 잡스는 무려 30년 전부터 이런 삶을 꿈꿔오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 후 오늘날의 이러한 사용자 친화적인 애플 시스템을 위해 첫 출발로써 GUI를 선보이고, 우연적인 듯이 픽사의 CEO가 되고, 컨텐츠의 절실함을 깨달았으며, 돌아와서는 무수한 디바..
뒤늦은 맥월드2008 후기 2부_아이튠즈 스토어, 애플TV. 맥월드2008 후기 2부. 아이튠즈 스토어와 애플TV. 스티브 잡스는 아이튠즈를 처음 소개할 때를 제외하고 그 후부터는 아이튠즈의 음악 판매량부터 소개하는 취미를 갖었다. 빌리언.. 빌리언... 아이튠즈 스토어도 마찬가지. 디지털 음악을 사는 사이트는 이전부터 있었고, 우리나라에서는 CDMA 1X EV-DO가 도입되기 이전부터 무선 인터넷 망을 이용해 벨소리를 구입하곤 했다. 하지만, 왜 아이튠즈는 특별한 것일까? 그건 말로만은 안 될듯.. 가장 간단한건 아이맥 - 아이팟 - 아이폰 으로 연계되는 시스템을 이해하면 아하! 할 수 있지 않을까.. 아이튠즈는 고작 작고 손에 잡히지 않는 S/W임에 불구하고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 S/W 역할은 이런 것. 하드웨어가 진정 빛날 수 있는 것은 S..
뒤늦은 맥월드2008 후기 1부_타임머신, 타임캡슐, 아이폰 app. 전자기기 매니아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CES가 한참 열릴 적에 열렸던 애플만의 파티 맥월드2008.. 맥월드2008은 아마 1월 15일 쯤에 막을 올렸었다. 나는 한참 여행 중이어서 작년처럼 밤을 새워가며 생중계를 듣지는 못 했고, 다음 다음 날에 부산 어느 PC방에서 맥월드2008의 결과를 지켜보았다. 크게 타임캡슐 발표, 아이폰 & 아이팟 터치 S/W 업그레이드, 아이튠즈 무비 렌탈 서비스, 애플TV 그리고 맥북 에어. (올블로그에서 내 블로그를 삭제했는데, 방문객이 늘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정확히 한달이 지나서 맥월드2008에서의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지켜 보았다. 이번에는 작년과 달리(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HD 화질로 제공을 하고 있었고, 덕분에 넓직한 화면으로 ..